▲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와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23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세미나를 통해 새 정부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전북의 산업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①신정부와 민선8기 전북 산업분야 공약과 정책방향(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 ②전북의 친환경․디지털 대전환 정책방향과 과제(전북테크노파크 이송인 정책기획단장)의 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 전북연구원의 이강진 본부장, 양원탁 연구위원, 하의현 연구위원과 전북테크노파크의 이송인 단장, 김영권 단장, 유지연 팀장 등이 토론을 통해 전북의 당면과제와 앞으로의 산업정책 방향에 대해 토의가 이어졌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연구원과 전북TP 양 기관이 친환경·디지털 대전환 등 전북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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