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파티마신협, 어린이 경제교육 진행.

신협이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지역 아동들과 어린이 경제교육 중심으로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은 지난 23일 전주파티마신협 본점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을 선너머지역아동센터 2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제도 어부바, 금융도 어부바' 교재를 활용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폐의 발달 과정과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을 익히는 용돈사용법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에선 아이들 스스로 소비와 저축생활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기록(가계부 작성)과 함께 실제로 신협 창구 방문을 통해 지폐 세어보기, 전자기기 안내, 금융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양춘제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아 향후 사회 진출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동부신협, 어부바 멘토링 교육후 아이들과 단체 사진.

전주동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인옥순)은 지난 21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동부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멘토와 멘티간의 건강한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고 협동심과 생활금융경제상식을 길러주고 있다.

인옥순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의 밝은 사회를 위한 주역으로 성장할 아동들을 위해 신협의 따뜻한 협동의 가치와 금융경제관념을 전파하여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동부신협은 어부바 멘토링과 더불어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온세상나눔캠페인, 지역사회 기부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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