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에 9억 9100만원을 임의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코로나19 엔데믹화 및 국내외 어려운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24억 9100만원의 출연금을 포함,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166억원을 출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 경영지원으로 전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 전북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디딤돌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금   출연과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윤홍식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