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들이 28일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는 28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을 초청, 전북 경제와 군산경제 회생을 위한 비전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이날 오전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성공하는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은 “최근 원자재가 상승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불안요인으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트리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들의 자유롭고 공정한 기업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뤄 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야말로 비상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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