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제막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는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30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제공되는 법무보호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제1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전북 완주군 카페 커멍의 오상대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1억 원 이상 기부로 공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2005년부터 18년간 자원봉사자로서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카페 커멍 오상대 대표는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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