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상호)은 '역시즌' 모피 대표 행사인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한번 역시즌 기획 행사로 열리며, 진도, 끌레베, 엘페브랜드가 참여해 모피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유색’ 모피부터 최고가 상품인 ‘세이블모피’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아온다.

또한 코트, 재킷, 베스트 등 이월 제품을 정상가 대비 60%에서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역시즌 상품은 대부분 지난해 겨울철 판매 이후 남은 재고 상품으로 제조사와 유통사는 이월상품을 처리해 재고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값비싼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6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울 장갑, 쁘띠머플러를 증정한다.

김경수 롯데백화점 전주점 패션팀장은 “모피 수요의 연령대가 젊어지는 추세에 따라 최근에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모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기획행사로 고가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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