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순 作

한국서예연구회(회장 권영수)가 ‘묵향과 함께 하는 초대전’을 전라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5일까지 갖는다.

초대전에는 한국서예연구회 초대작가의 출품작 10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대의 조화로운 서예술을 대중들에게 선보여 서예문화를 활성화하고 서예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선지에 붓 하나로 다양한 선과 멋을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서예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다.

권영수 한국서예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서예에 대한 열정 하나로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초대작가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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