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14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전북현대모터스FC 팬 사인회’를 개최해 고객들과 시민들을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안겼다.

이번 행사는 전북은행이 지난해 K리그1 5연패를 달성한 전북현대모터스FC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도내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팬사인회를 올해 다시 개최하면서 이날 선수들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팬 사인회에는 전북현대모터스FC의 문선민, 송범근, 송민규, 김보경, 구스타보 선수가 참여했다.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개최된 팬 사인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체육 및 문화행사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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