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해원 국장급 승진내정자
▲ 방상윤 과장급 승진 내정자

전북도가 4일 국장급 1명과 과장급 1명 등 총 14명에 대한 수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로 강해원 자치행정과장은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강해원 자치행정과장은 지난 1992년 행정 7급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노인장애인과장과 농식품산업과장, 김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또 방상윤 정책기획관 국가예산팀장은 서기관(4급) 승진자로 내정됐다.

이번 수시인사는 파견, 휴직 등에 따라 국장 및 과장급 등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도 관계자는 “관리자로서 지도력,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직의 화합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는 자 인선했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