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교 의원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가 16일에 전북도를 방문해 전북 현안에 대해 민심을 청취하고, 전북지역 당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추진력과 투쟁력도 겸비한 서 후보는 지난 10일 광주 5.18 당시 시민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한 고 안병하 치안감 유족과 함께 김순호 경찰국장 사퇴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을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서 후보는 “최고위원이 되면 김관영 전북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대기업을 비롯한 알짜기업들이 전북에서 터전을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입법 및 재정적 뒷받침을 하겠다”면서 “또 농생명 혁신 크러스터 구축과 새만금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북 현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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