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의 제작을 지원한다.

‘빅마우스’는 끔찍한 교통사고 후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라는 누명을 쓰고 구천 교도소에 입성한 박창호(이종석 분)와 그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고미호(임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리며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8월 2주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83.73%의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 점수로는 전주 대비 22.77% 상승해 치솟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드라마 전체는 물론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 첫 방송 이후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까지 모두 잡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최강자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포차천국은 이번 빅마우스 제작지원 외에도 꾸준한 홍보 효과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최근 tvN ‘배드앤크레이지’, MBC ‘트레이서’ 등 드라마 제작지원 외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활용하여 마케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이번 빅마우스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포차천국은 드라마 내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것 뿐 아니라 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으로 최근 267호점 미아사거리점을 계약하며 270호점을 목전에 두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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