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2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반딧불체육관, 반딧불 장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21일 무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일 김종훈 정무부지사가 방문해 드론 점검 시연과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를 차례로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대전환 정부 기조에 맞춰 시설을 둘러본 후 도정 안정 정책 추진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김종훈 정무부지사는 “건축물에 대한 안전은 점검부터 시작한다”며 “분야별 안전점검을 수시로 펼쳐 재난과 사고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홍 군수는 “민선 8기는 군민이 안전한 무주군 건설을 기조로 이들 시설뿐만 아니라 무주군이 보유한 모든 건축물에 대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