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는 ‘발효 K-food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바이오진흥원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는 ‘발효 K-food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6일 바이오진흥원은 IFFE 일환으로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IFFE 추진 방향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바이오진흥원은 IFFE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전북의 식품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주년 특별 기획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IFFE엔 세계 20개국 360개사가 참가해 450여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 기획전시와 다양한 엑티비티 콘텐츠로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1회용품 사용저감 유도를 통한 친환경·클린 엑스포 지향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엑스포 주요 전시관으로는 글로벌농생명관, 선도상품관, 해양수산관, 생생장터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북도가 미래 먹거리로 ‘식품산업’ 육성을 공표한 만큼 도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와 신규 시장 개척의 창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도청, 코트라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상시 B2B 상담회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IFFE 우수상품 시상식, 전주비빔밥 퍼포먼스, 김치만들기, VR식품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셰프를 초청해 메인무대에서 쿠킹쇼와 함께 카빙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16회 전북음식문화대전과 연계해 맛과 멋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전북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전북도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김동수 바이오진흥원장은 “20주년을 맞아 마케팅·전시·컨퍼런스·체험·연계행사 등 각 분야의 세부안을 확정하고 이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현재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 바이어,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사항 이후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IFFE가 되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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