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제공= 장애인가족어울림 한마당

무주군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장애인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비장애인 모두가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장애인,노인) 종합복지관(관장 이홍교) 주관으로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식개선 포토존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식개선 부스, 장애인스포츠 체험, 먹거리, 부대시설, 마술, 버블쇼 공연 등을 통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아동, 비장애인 300명이 참여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홍교 관장은 “장애인가족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역할과 권리를 누릴 수 있음을 알리고 모두 함께 화합하고 소통을 통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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