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5일 신임 공간정보본부장에 심병섭 전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임된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은 전남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항공위성항법센터장,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팀장,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등을 역임한 국토정보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이다.신규 임명된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의 임기는 상임이사로서 2026년 4월까지다.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가 올해 주거복지부문에 2063억원을 투입하고 6만7000호의 임대주택을 운영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전북본부는 건설임대 4만8000호, 매입임대 7000호, 전세임대 1만호 등 총 6만5000호의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강화’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완주황운, 익산평화 등 건설임대 768호, 매입임대 820호 등 약 2500호의 주택을 새롭게 공급할 예정이다.특히 공사 최초로 인구 8만이하 군단위 지역의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북특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익산 부송4지구 내 단독주택·근린생활·상업용지(체비지) 51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부송동 시가지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조성 및 주거환경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668억원, 조성면적은 29만4281㎡이다.공급토지 및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 33필지(258㎡~373㎡), 근린생활용지 7필지(350㎡~468㎡), 상업시설용지 11필지(377㎡~579㎡)이다. 매각 예정가격은 총 241억원이며 필지별 분양가격 등 기타 자세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 NH전북농협 노조위원장)는 지난 23일과 24일 전주시와 완주군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2750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550세트(전주시300세트, 완주군250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과일류·채소류·고추장·된장 등 우리농산물로 구성된 이번 꾸러미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병철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저소득주민 및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이달초 익산ECO융합섬유연구원과 군산 금광지구 행복주택 옥상에 도민발전소를 구축하기 위한 도민태양광발전 사업허가를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ECO융합섬유연구원 옥상을 활용한 도민발전소 구축사업은 지난해부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ESG경영 실천과 탄소중립정책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ECO융합섬유연구원이 제공하는 옥상에 공사가 사업비 전액을 투자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20년간 운영하는 동안 발생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23일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협 면세유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면세유류 관리 업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면세유류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농업인 지원활동 강화 및 면세유 부정유통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면세유 사후관리’, 한국석유관리원의 ‘석유류 품질관리’, 농협 에너지사업부의 ‘면세유 공급실무’에 대한 순으로 진행됐다.김영일 본부장은 “면세유 관리 업무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홍보를 통해 면세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린다”며 “본격적인 영농철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맞춤형 조달지원 컨설팅인 ‘공공조달 길잡이’를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 도내 창업 초기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첫 성과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조달 길잡이’는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조달시장 진입과 조달제도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초보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에 공공조달시장에 첫 진입한 유한회사 해냄(대표 이승훈·박경환)은 2023년도에 개업한 창업초기기업으로 전북지방조달청의 공공조
KT 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 전무)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들의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통신을 기반으로 한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북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매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KT는 소상공인의 브랜드 관리, 상품홍보, 매장운영·관리, 보안, 주문결제 시스템, 유무선 통신 서비스 등 KT의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KT의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시스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지난 23일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무진장축협 희망농장(국회의원상)과 순정축협 영풍농장(농협회장상)이 특별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청정축산 환경대상은 환경개선 우수농가를 발굴·홍보해 축산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하고 우수농가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통한 자긍심 고취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으로 2018년부터 농협 경제지주 주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날 청정축산 환경대상 우수농가는 축사환경, 냄새저감, 분뇨처리, 동물복지 등에 대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3일 금만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2024년 전북농협 영농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갖고 영농지원에 총력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부안농협 조합장)를 비롯한 국회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나인권 전북도의회 의원, 금만농협 농가주부모임 강효례 회장 등 300여명이 참여해 영농을 준비하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올 한해 풍년을 기원했다.이날 전북농협은 농촌 청년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00일 축하분위기 조성과 공급증가, 소비위축, 한우 도매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한우소비촉진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축협 축산물 판매장 및 참예우 등이 참여하며, 구이용(등심·안심·채끝) 및 불고기·국거리를 매장별 정가의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김영일 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 회장단은 지난 22일 새만금개발공사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공사물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소재철 회장은 새만금개발공사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2차전지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 확대, 정부의 새만금사업 가속화를 위한 지원 약속 등으로 전북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기반시설 확대와 투자환경 제고를 위한 개발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긴밀한 협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전북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 23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속집행 활성화, ‘공공조달 길잡이’ 설명 및 ‘우리지역 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위한 ’매칭데이와 함께 하는 수요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익산시, 남원시 등 5개 시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새만금개발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등 9개 국가기관과 국민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등 4개 공공기관 등 총 18개 수요기관, 27명의 계약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1부에서는 2024년도 조달청 업무방향과 제도안내를 통해 신속집행 등 조달정책을 공
삼례농협 동부지점(조합장 강신학)은 지난 22일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재연)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협약을 맺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완주군 삼봉지구에 처음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구내 고령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며, 동부지점에서는 삼봉지구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치매극복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삼례농협 동부지점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는 삼례농협 동부지점 민원 대기장소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 4개 사무소, 개인부문 1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전북농협은 사무소 부문에서 ▲구이농협(최만열 조합장) ▲김제원예농협(김광식 조합장)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등 4개 농축협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 은상에는 박은영 과장(구이농협), 동상에는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17일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배·복숭아 재배 농가에 대한 농약 교육 및 수출선과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 바스프 소속 이장훈 농학박사의 배, 복숭아 주요 병해충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함께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전주사무소 소속 전창민 주무관의 수출선과장 교육을 진행했다.이우광 조합장은 “지난해에는 최신식 자동선별기 도입 등 유통시설 현대화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썼다”면서 “올해부터는 주기적인 농가 영농지도를 통해 농가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인순)는 지난 18일 전북센터 회의실에서 위탁 금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보증지원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 사항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신보전북센터 심사역 및 금융기관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농어업인의 편리한 보증이용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청취, 농신보 보증지원 업체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김인순 센터장은 “농어업인의 경연난 해소를 위해 힘써준 금융기관 담당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Rest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방조달청과 전주우체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동부보훈지청, 전주우체국, 전주완산소방서, 전주세관, 전주기상지청, 고용노동부전주지청 등이 참석했다.정길용 청장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인 ‘공공조달 길잡이’를 소개하며, 많은 초보 기업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조달시장에 진입하고 성장을 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업체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를
전북지역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4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5% 상승했고, 전세 가격도 0.05% 올랐다.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2% 하락했고, 전세 가격은 0.03% 올랐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은 전북 관내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예담채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간편식 트렌드 확산에 따른 샐러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내 청년농 및 스마트팜 농가들의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담채 샐러드’는 전북 관내 우수 청년농 및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활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계약재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