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전북지역 총선 판도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무소속 이용호 후보와 민주당 이강래 후보가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다.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이 곳은 두 후보를 향한 민심의 향방이 예측불허로 현재의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은 상반된 결과가 나와 여전히 안갯속이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남원·임실·순창지역 만18세 이상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47.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민주당 윤준병 후보와 4선에 도전하는 민생당 유성엽 후보가 맞붙은 정읍·고창 지역에서는 윤준병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성엽 후보가 거세게 부는 ‘민주당 바람’을 어떻게 넘을 수 있느냐가 이 곳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지만 ‘민주당 바람’이라는 거센 복병을 만나 고전하는 모양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정읍·고창지역 만18세 이상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윤준병 후
김제·부안은 더불어민주당의 강세 속에 무소속 현역의원의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이원택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의 무소속 김종회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MBC·JTV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63.4%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무소속 김종회 후보는 25.0%의 선호도를 보이고 있고, 다음으로 민생당 김경민 후보는 2.7%의 선호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없음·모름·무응답은 8.9%였다.적극적 투표 의향층애서는 이
완주·진안·무주·장수는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간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여당과 현역 프리미엄이라는 장점으로 안호영 후보가 앞서가는 형국이지만, 무소속 임정엽 후보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MBC·JTV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56.5%의 선호도를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선호도 2위인 무소속 임정엽 후보는 33.4%를 기록중이다.눈여겨 볼 점은, 안호영 후보는 지난달 1차 조사 때보다 2.3%가 줄어든 반면, 임정엽 후보는 1차 조사(3월 14~15일)
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전주병에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내며 몸집을 키워온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거물급 정치인 민생당 정동영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성주 민주당 후보가 ‘우세’를 넘어 ‘굳히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연령별로는 30대. 직업군은 자영업에서 움직인 결과로 해석된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 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주시(병)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성주 민주당 후보가 61%로 25.2
도내 10개 지역구 중 가장 많은 후보가 나서는 전주을에서는 집권 여당 지지세가 거세게 불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직 후보가 상대 후보들에 비해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을)지역 만18세 이상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2.9%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형재 후보는 17.3%의 지지율을 보였다.이어 이수진 미래통
21대 총선에서 전주갑은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광수 무소속 후보를 51.0%p 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전·현직 의원 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지역은 김광수 후보가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컨벤션 효과’를 기대했지만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갑)지역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주시(갑) 국회의원 선거에 다음 6명
이번 총선에서 전북지역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고 있는 군산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선 도전에 나서는 무소속 후보간의 양자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인물론을 앞세우고 있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시종일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두 후보의 대결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신 고등학교가 같은 선후배 이고, 여기에 더해 지난 제19대 총선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통합당 후보로, 신 후보가 무소속으로 경합을 벌인 바 있다.이에 신 후보가 8년 전 패배를
익산시 을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의 1위 굳히기로 점쳐진다. 후보지지도 2위를 달리고 있는 민생당 조배숙 후보가 어느 정도 추격할 지도 관심사다.두 후보는 전·현직 국회의원간 대결인 데다 ‘리턴매치’로 진행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는 선거구 중 하나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는 60.4%를 기록해 20.0%의 조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있는 형국이다.특히 두 호보간 격차는, 지난 1차(3월 13~14일) 여로조사 때보다 크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차 때 두 후보간
익산시 갑 총선은 민주당 김수흥 후보의 독주체제로 점차 굳혀져가는 모습이다.특히, 김 후보는 앞서 열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파란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본선에서도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이 지난 4일부터 6일간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는 75.2%의 압도적인 지지도로 여타 후보들을 크게 따돌렸다.익산시 갑지역의 여타 후보들은 0.7~7.6%의 지지도를 보이고 있고, 없음·모름·무응답층의 비율도 11.3%에 불과한 점 등으로 미뤄 김 후보의 강세는 뚜렷하게 비춰지고 있다.김 후
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에서 맞대결을 펼칠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와 무소속 이용호 후보의 지지도가 소수점 아래에서 갈릴 정도로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남원·임실·순창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 40.8%, 무소속 이용호 후보 40.5%로 불과 0.3%포인트 격차에 불과했다.이어 정의당 정상모 후보(3.3%), 무소속 방경채 후보(0.4%)가 뒤를 이었고
정읍·고창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과반의 지지율로 승기를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고 민생당 유성엽 후보는 사활을 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정읍·고창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50.1%로 29.5%의 지지도를 얻은 민생당 유성엽 후보를 오차범위(±4.4)밖에서 앞섰다. 이어 혁명당 박하웅 후보가 0.9%, 기타후보(3.7%), 지지후보 없음·모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의 독주체제 속에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가 추격하는 모양새다.진안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전춘성 예비후보(前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와 김현철(前 전북도의원), 송상모(前 진안부군수), 이충국(前 전북도의원) 등 무소속 예비후보 3명이 맞붙는 다자구도다.특히 무소속 후보들의 경우, 후보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향후 선거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
완주·진안·무주·장수는 민주당과 무소속간의 2파전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여당과 현역 프리미엄이라는 두 개의 날개를 단 안호영 후보가 앞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무소속 임정엽 후보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MBC·JTV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58.8%의 선호도를 기록해 27.0%의 선호도를 기록한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다음으로 혁명당 장주원 후보는 1.2%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기타후보 1.4%, 없음·모름·무응답은 11.7%였다.적극적 투
김제·부안은 민주당의 강세 속에 무소속이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특히 민주당 후보로 나선 이원택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을 들에 업은 무소속 김종회 후보를 끝까지 따돌릴지 주목되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MBC·JTV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56.5%의 선호도를 기록해 26.3%의 선호도를 보인 무소속 김종회 후보를 두 배 이상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다음으로 김경민 민생당 후보는 2.7%, 김성룡 혁명당 후보는 1.4%, 박정요 혁명당 후보는 0.7%의 지지도를 얻는데 그쳤다. 기타 후보는
전북지역 4ㆍ15 총선 핵심 전장으로 꼽히는 전주시(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민생당 정동영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주고·서울대 선후배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전주시(병)에서 4년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돼 지역민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민주당 김성주 후보와 민생당 정동영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복기 후보, 무소속 오세명 후보 등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하는 이 지역은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4선의 지
전·현직 의원 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주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민생당 김광수 후보를 큰 수치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6년 총선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후보는 4년 전 ‘안철수 바람’과 국민의당 돌풍으로 김광수 후보가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 바람’으로 김윤덕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주시(갑)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전주
전주을 선거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독주체제 속에 무소속 최형재 후보의 추격이 펼쳐지고 있는 모양새다.전주시 3개 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등록한 전주을의 경우 이상직 후보와 최형재 후보가 지난 19대와 20대 민주당 경선에서 만나 1승1패를 기록 중으로 최근 최형재 후보의 탈당에 따라 이번에 처음 본선에서 맞붙는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주시(을)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전주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익산시 갑 총선은 민주당 김수흥 후보의 독주가 예상된다. 특히, 김 후보는 앞서 열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파란을 일으킨 주인공이어서 향후 본선에서의 어느 정도 파괴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는 69.2%의 압도적인 지지도로 여타 후보들을 크게 따돌렸다.특히 익산시 갑지역의 경우 여타 후보들이 0.5~4.9%의 지지도를 보인 데다 없음·모름·무응답층의 비율도 15.6%에 불과해 김 후보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김 후보에 이어 민생당 고상
익산시 을선거구는 민주당 한병도 후보와 민생당 조배숙 후보의 양강 구도의 대결로 주목되는 곳이다.이 두 후보는 전·현직 국회의원간 대결인 데다 ‘리턴매치’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는 48.1%를 기록해 24.5%의 조 후보를 두 배 가까운 지지도를 기록했다.한병도 후보에 대한 선호도는 농·임·어·축산업 종사자(55.0%)와 적극적 투표층(55.4%)에 높게 나타났다.조배숙 후보의 선호도는 농·임·어·축산업 종사자(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