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주 르윈호텔 피카소홀에서 전라일보와 전북개발연구소, 전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농생명산업 포럼'이 '농생명 수도 도약을 위한 전라북도의 도전과 응전'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농생명산업의 진화와 농업·농촌의 미래'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으며,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이 '농생명 수도 도약을 위한 도전과 응징'이란 주제로, 전북대학교 양병우 농경제유통학부 교수가 '전북지역 농업·농촌 공간의 경제생태계 조성
전북이 농생명산업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도내에 구축돼 있는 농생명산업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산업화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18 전북농생명산업포럼이 ‘농생명 수도 도약을 위한 전라북도의 응전과 도전’을 주제로 29일 오후 1시 전주르윈호텔 피카소홀에서 열렸다. 전라일보와 전북개발연구소, 전북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 농업진흥청, 김제시가 후원한 이날 포럼에는 유동성 전라일보 사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종회 국회의원, 박준배 김제시장과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
“전북도가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을 계기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과 농생명 산업 수도로 만들어야 한다”전라일보와 전북개발연구소, 전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29일 호텔 르윈에서 2018년 농생명산업 포럼을 열고 농생명 산업 수도조성을 위해 우선 미래 농어업을 책임질 청년 농어업인 양성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포럼에서 전북도는 최근 스마트팜혁신밸리 유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민간육종단지, 농생명연구개발특구 등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조성 뿐 아니라 민선6기 삼락농정을 진화시키는 계기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