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2022년 사회적경제 성장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농업회사법인 (유)더원푸드 등 3개사를 선정해 17일 성장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경진원에 따르면 성장 잠재력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3년간 13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6억 200만원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8개 기업이 신청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친환경자동차,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실증과제 등과 관련된 우수한 신제품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제2차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규제특구 사업화 챌린지' 부문은 중소기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자동차,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실증과제와 관련된 사업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실증특례 규제 발굴 챌린지는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방해가 되는 규제해소 아이디어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대학, 연구기관, 협·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이다.예선은 오는 6
KT&G 전북본부(본부장 차형철)는 11일 생활속 ESG실천문화 확산을 위한‘에코백살리기 131운동’챌린지를 진행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지명을 받아 진행한 이번 챌린지는 에코백 사용이진짜 친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131회 이상 사용돼야 한다는 의미로 쇼핑백, 비닐봉투 등 일회용 물품 사용을 지양하고 에코백, 다회용백의 지역사회 공유를 통해 자원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이날 KT&G임직원들은 사용하지 않은 다회용백(에코백등)과 친환경 칫솔세트, 친환경 노트 등을 평화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미리와 봄소풍’이라는 주제로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4일 공사에 따르면 완주 이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전북혁신도시 본사로 초청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솜사탕 증정’,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기안전 키트체험 등이 진행됐다.박지현 사장은 “뜻깊은 날 소외받는 계층들을 살피고 보다 도움이 절실한 계층을 발굴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계 민생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글로벌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중소기업계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장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진성준 을지로위원장 △오영환 의원 △강득구 의원 △이동주 의원 △양경숙 의원 △강민정 의원 △고민정 의원 △이장섭 의원 △최기상 의원 △김경만 의원 등 원내대표단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
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김동수 원장·이하 진흥원)은 도내 기반산업이자 성장산업인 식품산업의 소상공인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용차 산업 등 지역 고용위기 산업에서 발생한 실업인력과 예비인력에게 식품산업으로의 전직창업을 지원하게 된다.4일 진흥원에 따르면 소상공인 식품제조 창업아카데미는 산업단계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과 네트워킹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더불어 위기근로자들이 식품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과 초기사업비 관리
도내 작은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자인을 지원하는 '1차 디자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전북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4일 전북TP에 따르면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소상공인 등의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제품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소기업·소상공인, 소규모 디자인 전문기업의 디자인 개발 완성도 향상, 디자인 권리의식 제고, 수혜·공급기업 간 네트워킹 형성 등 기업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함이다고 덧붙였다.1부는 패키지 디자이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식음료 패키지 디
중소제조업 504개사의 81.3%가 중대재해처벌법이 '경영상 부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에가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 실태조사' 결과다.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경과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경영상 부담 수준, 법 준수 여부,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중대재해처벌법이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확보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과 산학연 Collabo R&D 사업을 통해 참여기업과 함께 고령친화형 건강기능식품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3일 전북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유지 노력의 결과로, 평균 수명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노년인구의 사회 활동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개발됐다고 덧붙였다.더불어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욕구가 기능성 식품의 구매로 이어지면서 엑티브시니어(Active senior)라는 소비층이 부상하며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3일부터 식품 품질관리자 양성과정 1기 교육 발대식을 갖고 6월 16일까지 6주간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전북도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관리자, 분석기기 운영자, 생산공정관리자 등 식품기업 필수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과정이다.3일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식품기업 수요를 반영해 식품 품질 위생, 식품 안전, 생산 관리 등 전 직종에 대한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식품 법규, 품질인증, 분석 및 생산장비, 기업현장실습
한전 전북본부 남전주지사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2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민원접수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면서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펼쳐지고 있다. 개막식에는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7일까지 개최된다.김찬영 남전주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고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 기업과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포상분야는 ▲벤처활성화 ▲투자활성화 ▲창업활성화 ▲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중기부장관표창 등을 170여점 내외로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북지역에서는 벤처기업 ㈜스코트라 등 7개 기업 및 임직원이 벤처·창업 유공 포상자로 선정되어 중기부 장관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신청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대한민국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오는 5월 27일까지 ‘2022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일 경진원에 따르면 예비창업팀 12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과 소셜미션 정립, 사업모델링 발전을 위한 심화 멘토링, 마케팅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참여, 사업화 자금 7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차기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로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실시한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완구, 학용품업계 76%가 KC인증(인전인증) 제도에 부담을 느끼고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완구 및 학용품업계 20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완구 및 학용품 KC인증제도 실태조사'에 나타난 결과다.조사결과 평균적으로 완구·학용품업계는 KC인증을 취득하는데 2.7개월이 소요됐으며, 연간 18개 품목에 대해 KC인증을 취득했다. 연간 1546만원을 지출하는데 이는 매출액의 3.7% 수준으로 나타났다.또한 완구와 문구업계는 최근 강화된 규제로 중금속 7종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위메프와 함께 온라인에서 잘 팔리는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29일 경진원에 따르면 전북 특색을 담은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통해 전북의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상품개발 지원사업은 시장조사부터 브랜드기획-상품기획-디자인기획-사후 판매마케팅까지 중소기업의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을 위한 전 프로세스를 모두 제공한다.더불어 개발된 제품에 대한 초기 브랜드 확립과 인지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1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환경정책위원회는 화학안전,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등 환경이슈 관련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설명과 환경분야 업계 현안 논의와 간담 순으로 진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한-영 클린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VCA korea, 자동차융합기술원, 캠틱종합기술원, 유닉 등 참여기관과 협업해 지난 2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28일 (재)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도가 지원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술사업화 협업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주한영국대사관, 전북테크노파크 중심으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는 전북-영국의 클린테크(Clean Tech) 관련 기업과 기관 간의 비즈니스 협력기회 발굴을 희망하는 비나텍, 에너에
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이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지원사업’ 3개 과제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간 협업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협업과제 3개에 각각 36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과제는 △‘(주)연을담다’ 팀 , △‘타악연희원 아퀴’ 팀 , △‘전주한옥마을협동조합’ 팀 이다.선정된 과제에는 주관기업을 포함한 총 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전주페이퍼가 골판지 원지 생산량 증대와 원료 품질 고도화를 위해 1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27일 전주페이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총 500억원의 규모의 투자를 통해 골판지 생산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번 투자로 전주페이퍼는 연간 16만톤 생산이 가능한 원료 설비 2기를 50만톤 규모의 LC Pulper(저농도 펄퍼) 1기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이로써 국내 최대규모인 원료공급 능력을 갖쳐 연간 약 120만톤까지 확대해 원료 품질 고도화까지 달성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이번 교체 대상 원료 설비는 신문 용지 원료공급을
매각 호기를 맞은 군산의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가 '尹정부 새만금 개발' 정책에 따라 탄력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새 정부 테마주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지난 25일 시간외 매매에서 페이퍼코리아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날 오후 6시 기준 주가는 종가보다 9.87% 오른 2560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 페이퍼코리아의 시간외 거래량은 23만9990주다.이는 포장용지 부문 1위인 제지 회사 ‘페이퍼코리아’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의 최대 주주 연합자산관리(유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