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13일 함열고와 황등중학교을 방문, 학생 지도·선도 유공 교사와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앞장선 우수학생에게 감사패 및 상장을 수여했다.이날 인성교육과 지도활동으로 안전한 성장환경을 유공한 함열고 노재현 교사와 황등중 이창일 교사는 감사장을 받았고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모범을 보인 함열고 2학년 김성원, 황등중 3학년 김세건 학생에게 경찰서장상을 받았다.김성중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익산= 김규원 k2w@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사)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이 지난 13일 학교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LED/OLED ICT 융합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앞으로 산학연 전시, 교육 활성화, 인력양성, 연구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김도종 총장은 “국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아온 LED 산업은 그 효용이 무궁무진해 대학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때이다”며 “이번 협약이 ICT 융합기술산업의 발전에 상호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익산교육청 관내 학생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전라북도가 9위를 차지하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하며 익산체육의 위력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이다.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익산선수단은 금메달에 육상 이리공고 김영빈 멀리뛰기 금, 박수진 원반던지기 금, 유도에서 원광고 전제현 금, 이리여고는 조예원 펜싱 에페 개인 금,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을 획득했다.아울러 이일여고 탁구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도내 고등부 17개 가운데 6개를 획득했다.여기에 전북제일고 핸드볼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원광고 유도 한석봉, 이리공고 이예진 100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한 2016 한국대학신문 대학 대상 ‘산학협력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은 당해연도 교육전반에 나타난 지표와 각종 취재 등을 통해 수집된 발전 안들에 따라 부문별로 수상대학을 선정/시상하며, 올해는 전국 4년제 및 전문대학 가운데 총 16개 대학이 수상했다.전문대학은 원광보건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원광보건대학교는 LINC사업단-산학협력단 협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실적을 인정받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대구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2016년 정기교류행사가 지난 13일과 14일 원광대에서 열렸다.영·호남 대학의 친목 도모와 양교 발전을 위한 교류를 목적으로 1998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양교는 매년 총장을 비롯 보직자 및 부서장들이 상대 학교를 방문해 간담회와 친선 야구경기, 합동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원광대 총장 일행이 지난해 계명대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 계명대 총장 일행이 원광대를 방문해 친선야구경기를 개최했으며 우의 증진을 위한 간담회에 이어 계명대 코어사업 및 원광대 프라임사업 등 양교에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핑크리본 유방암 공개 건강강좌가 14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총 3부로 나뉘어 진행 된 이날 유방암 공개 건강강좌는 유방암 환우들을 비롯해 보호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유방갑상선외과 주최로 열렸다.제1부에서는 언론에 비친 유방암(유방갑상선외과 원태완 교수), 유방암의 영상검사(영상의학과 김혜원 교수), 유방암의 치료(유방갑상선외과 이광만 교수)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제2부에는 유방의 ER, PR, 병리*조직 사진(병리과 김헌수 교수), 유방암 환자의 재활치료(정
고도지역 주민들이 손수 만든 한지등공예 작품이 14일부터 16일까지 금마면 주요 가로변에서 열렸다.‘주민 전통 한지등공예 제작 사업’은 2014년부터 고도의 야간 경관사업의 일환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다.고도지역의 각종행사나 주민축제, 서동축제, 국화축제 등에 매년 작품을 전시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처음 2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됐던 한지등공예제작 사업은 꾸준한 관심과 호응으로 현재 30~40명 정도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도 금마만이 지닌 독특한 역사문화자원들을 주 테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익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어르신문화동아리 네트워크 발표회가 지난 13일 익산문화원 광장에서 열렸다.‘음(音) 주(奏) 가(歌) 무(舞)에 취하여...’라는 주제로 약 300여명의 어르신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은 서동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예그리나 만돌린 공연, 아리솔 포크기타, 소리향 하모니카, 푸른솔 무용단 공연 등이 실시됐다.참가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어김없이 펼치며 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기타, 하모니카,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과 에너지 넘치는 몸짓이 담긴
국립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기술강국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며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마이스터고인 전북기계공업고교의 졸업생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취업시장에 인정받는 경쟁력 향상에 주력해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 중견기업에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명품 마이스터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익산시 인북로에 위치한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위성욱)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학생수 294명 가운데 281명이 취업해 95.9%의 취업률을 나타냈다.이들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사기피해를 당한 업체의 피해금액을 되찾아준 경찰관들이 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익산경찰서 수사과 김득래 수사과장, 사이버수사팀 노승섭 경위, 오경택 경사는 지난 12일 익산상공회의소로부터 업무유공에 따른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익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7월14일 익산시 소재 의류업체(㈜0모패션) 업무 메일을 해킹하여 실제 중국 거래업체(중국상하이 0모주식회사)에서 보낸 메일로 위장해 은행계좌를 통해 거액을 가로챈 사실을 적발하고 신속하게 거래를 정지시켜 피해를 방지한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익산경찰은 중국거래업체가 거래문
6차산업 가공기술 설명회가 13일 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에서 전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도내 농산업체와 R&D 기술지원 업체, 농업경영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기술에 대한 소개와 가공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특허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설명회도 함께 펼쳐졌다.이날 농업기술원이 소개한 특허기술은 ▷증류식 감자소주 제조방법 ▷ 발아고추씨 함유 막장․혼합장 제조법 ▷ 마를 이용한 겔형의 건강식품 ▷ 블루베리 발효음료 제조방법 등 8건이다.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
익산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기 내 납부액을 조사한 결과 납부율이 79.3%로, 전년대비 2.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납기 내 납부액은 132억4,800만원으로, 부과 세액은 부과세를 포함해 모두 167억900만원이다.증가 요인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숙한 시민의 납세의식 향상과 철저한 세원관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익산시 세무과는 그동안 사치성재산 조사 등 과세자료의 철저한 조사와 누수 없는 과세자료 관리에 주력했다고 밝혔다.신차란 과장은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구현에 지방세가 소중하게 사용되
익산시가 one-stop 시스템을 도입, 고액체납자의 신용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로 했다.익산시는 one-stop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17일부터 지방세 500만원 이상 체납한 고액체납자의 신용정보를 전국은행연합회에 빠르고 확실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신용정보공개 one-stop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지난 9월 고액체납자 481명(체납액 130억원)의 신용정보공개 대장 정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아울러 10월에 추가로 체납자 13명(2억원)에 대해서도 공공기록 체납 정보 제공에 대한 사전예고문을 발송했다.신용정보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강주리 학생 등 5명 2016 학술포스터 경진대회 금상 수상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치위생과 전공 봉사동아리인 ‘참모임’ 소속 강주리 학생 등 5명이 ‘2016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원광보건대학교는 치위생과 봉사리 ‘참모임’은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 개발’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 참여해 학술연구와 임상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학문적 기초와 임상사례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교수진들의 논문발표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생명환경학부 김옥진(사진) 교수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기술평가전문가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하는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농업 및 수산 산업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성과 폭넓은 평가 경험을 인정받은 김옥진 교수는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팀들의 기술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술평가전문가’로 선정됐으며, 콘테스트
정헌율 익산시장이 ‘공감 톡! 톡!’의 일환으로 13일 원광대학교 수목원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직원들과 도시락 데이트를 실시하며 자유스러운 대화의 장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있다.‘공감 톡! 톡!’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7월 ‘호프데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이루어졌다.정헌율 시장과 24명의 직원들은 이날 도시락으로 점심을 실시하며 차를 마시며 평소 업무추진 과정에서 느꼈던 고충 등 직원들의 개인적인 의견에서부터 조직차원의 개선점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자유스
“익산 웅포면으로 낙조와 함께하는 구절초 보러오세요”.웅포면 덕양정의 아름다운 낙조와 면소재지 곳곳에 활짝핀 구절초가 장관을 이루며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과 추억을 선사하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산과 들 및 강이 어우러져 이전부터 익산시 관광의 메카로 통했던 웅포면의 낙조는 이전부터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더욱이 최근들어서는 가을 저녁에 금강 수평선에 드리워진 낙조는 강변에 서서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에 아늑함을 안겨주고 있다. 용왕사에 서서 낙조를 지켜보는 관광객들은 한 결 같이 이구동성으로 웅포
익산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버스도착정보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전주와 군산의 경우 수년전부터 버스도착정보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시민편의증대가 이루지고 있으나 익산지역 버스 승강장에는 시스템이 없어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13일 익산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일부 노선버스들이 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시간표 보다 적게는 5분에서 10분정도 빠르거나 늦는 등 일정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처럼 버스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승객들이 목적지를 향한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예고된 시간 보다 적게는 10분에서 2
전북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이 개발한 안개꽃 신품종 ‘드림송’이 평야지 농가들의 재배가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등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안개꽃은 기후가 서늘한 남원, 무주의 고냉지에서 초여름에서 늦가을에 생산되어 큰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평야지에서는 고온에 의한 기형화 발생과 같은 생리장해 때문에 재배가 어려웠다.이에 농업기술원은 문제점을 해결을 위해 고온에 강한 안개꽃 ‘드림송’을 개발, 2013년에 평야지 익산 1농가에 실증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14년 6농가, 15년 12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미술대학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가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366 :365+1(또 다른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의 시간성에 관한 다양한 시선을 엿볼 수 있으며 공간환경, 제품, 가구 영역의 작품 61점이 전시된다.다양한 공모전 수상과 활동으로 국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원광대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는 유럽의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와 교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기준에 부합하도록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올해 중국 하북성 지질대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