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의 다양한 봉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등 3월 한달동안을 특별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발맞춰 '고백, 익산시티투어' 등 특별할인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3월한달동안 한정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는 익산 곳곳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체험으로 구성하고 3만원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1만 5,000원으로 제공한다.오전 9시 익산역을 출발해 원불교총부(명상 체험),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업기계 지원사업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익산시는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이 큰 인기를 얻고있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비를 추가로 배정하는 등 지난해보다 1억원 정도 증액된 4억 2,000만원을 투입해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올해 지원 사업량 260여대에 대한 지원신청을 받아본 결과 600여명이
익산지역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익우회(대표 정헌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다이로움 밥차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익산시 30여개 기관단체장 모임인 익우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 의지를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지난해에는 수해복구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귀감이되고 있다.정헌율 시장은 “기관의 장들이 한마음으로 다이로움 밥차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다이로움 밥차가 계속 운영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익산시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저감과 친환경 차량의 대중화에 발벗고 나서기 위해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익산시 수소자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해 53억원을 투입해 총 155대를 대상으로 지원하기 우,해 1대당 3,4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아울러 155대 가운데 1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택시 등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익산시에 3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이나 법인·단체이며 1대만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자동차 출고·등록순으
익산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희철, 김삼여)가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 장애인 가정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세대를 위한 '맛있는 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해 미담이되고 있다.오산면 협의체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연 4회 취약계층 60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협의체는 관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담근 겉절이와 돼지불고기, 굴비, 과일 등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정을 쌓았다.김삼여 민간위원장은 “후원자분들과 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익산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은미·홍정욱)가 21일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에게 '나에게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전달을 시작했다.나에게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은 젊은 인구가 많은 영등2동의 특화사업의 하나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협의체는 이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응원하며 지역 초·중등 학생 45명에게 장학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홍정욱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
익산시가 변화하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과감한 유통·판매 전략으로 지역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는데 적극나서 호응을 얻고있다.익산시는 지역 농업인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농산물 유통·판매망을 구축해 매출 강화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익산시는 농산물유통 활성화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지난해 매출 1,282억원 보다 118억원 더 많은 1,400억원을 올해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앞서 시는 농민과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기 위해 2017년 본청과 15㎞ 떨어진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명품교육 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익산사랑장학재단은 21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이사장을 비롯 이사 13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6명의 신임 이사선출에 따른 임명장 수여와 2023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정관 일부 개정을 의결했다.아울러 올해 사업 추진계획과 방향성을 논의하며 지역인재 양성과 인구 증대를 위한 장학사업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재단은 저출산 원인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익산시가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익산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기간 익산시 산림과 직원 전체가 2인 1조로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또 각 읍면동에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2명이 배치돼 현장 밀착형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함라산과 천호산, 시대산, 당제산에는 산불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됐고, 산불취약지 16개소는 산불감시원이 직접 지킨다.또
익산시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최대 희망인 고향나들이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로 했다.익산시는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모국방문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사업 참여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2년 이내 모국방문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정 중 해외여행 결격사유 여부, 가정형편,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익산시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동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제6대 '익산시 아동의회' 의원을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익산시는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아동정책 협의를 위해 제6대 아동의회 의원을 50명 이내로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아동의회 의원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역량강화 워크숍, 임시회 등 의정활동을 통해 아동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게 된다.아동의원으로 선정돼 활동하면 위촉장·수료증 수여, 활동수당을 지급하면서 활동 우수자 표창 등 다양한 인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웅포면지역에 봄처런 다가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밝게하고 있다.익산시는 웅포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신규 착한가게로 인해 경제 한파와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봄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웅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선, 이성구)는 20일 마리더스타 카페(대표 서지연)와 ㈜한결그린(대표 정순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서지연 대표는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더 행복한 웅포면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했다”며 “착한가게에 가입한 만큼
익산원예농협이 조합원들의 금융피해 예방과 선진 영농기술 지원을 위해 교육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최근 본점에서 양파재배 조합원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피해 예방교육과 양파재배 및 병해충 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교육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사례를 소개했다.특히 연세가 많은 조합원에게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방법 및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범죄발생과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주의를 강조했다.김봉학 조합장은 “최근 더욱 교묘해진 보이스피싱방법으로 농가들의
익산시가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대상으로 현장경매를 추진한다.익산시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한 농업기계 중 고장 또는 내구연한이 지나 불용결정된 농업기계에 대해 오는 3월 5일 오전 9시에 현장 경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매각하는 농업기계는 보행관리기, 농용트랙터, 콩 탈곡기 등 총 84대이며, 경매는 익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접수 및 농업기계 상태 확인 후 경매에 참여하면 된다.방문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농
익산시가 돌아오는 농촌,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에 적극 나서기 위해 농지개량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익산시는 농촌의 오래된 주택 개량 시 소요 비용에 대한 융자를 지원하고자 55명을 대상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자를 접수받는다도 20일 밝혔다.55가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익산시가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는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농촌 활성화 및 귀농·귀촌을 유도하면서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 거주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
바이오기업 ㈜제이비케이랩이 익산시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익산 제3일반산단에 자리를 잡는다.익산시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천연물 기반 바이오 앵커기업 ㈜제이비케이랩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바이오 산업 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시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셀메드'로 잘 알려진 ㈜제이비케이랩은 2008년 설립돼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의약품원료 등을 연구·개발하고, 제
익산시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식사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일 '다(多)이로움 한끼밥상'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시장형 사업단 인프라지원 사업'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1억 7,2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다이로움 한끼밥상의 수행기관은 익산시니어클럽(관장 백종환)을 포함해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다.개업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사회복지법인삼동회 관계자,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 본부장, 시니어클럽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이 오는 21일부터 자기계발에 필요한 상반기 열린시민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열린시민교양강좌는 시민의 독서, 여가,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독서 문화를 향유하고 평생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다음달 5일부터 5월 24일까지 12주로 운영되는 강좌 4개와 다음달 5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15주 강좌 13개가 개설된다.자기 계발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독서지도사(자격증반) △인문학으로 만나는 역사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한눈에 배우는 세계사 △천연비누공예지도사(자격증반) 등
익산시가 관내 토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익산시 보건소는 2024년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추진해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는 접종을 독려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로 총 4종이다.중학교의 경우 3종 △Tdap(또는 Td)(파상풍,
익산시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며 운영하는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이 큰 인기를 얻고있어 확대를 적극 검토한다.익산시는 관내 거주하는 초·중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 시작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이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영어 소통 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예상 인원 600명보다 200명 이상이 더 신청해 800여명으로 접수를 마감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시는 선정되지 못한 대기인원은 중도 탈락자가 발생하면 추가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