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3일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지난 4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제1기 전북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4인이 1개의 팀으로 구성돼 약 3개월 동안 오프라인과 온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했다.또한 진로탐색을 위한 멘토링 활동도 병행, 전북은행 신입행원과 1대1매칭을 통해 직무, 적성,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등을 논했다.발대식에 참석한 오병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활동기간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7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1.25%’로 동결, 현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원회는 7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내렸다.이날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은 지난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리를 인하했던 만큼 경기 추이와 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박세린기자․iceblue@
지난 2014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정책 등에 따라 건설경기가 살아나면서 지난해 전북지역 주택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도내의 경우, 저금리 기조로 인해 전세 품귀현상이 발생하면서 반전세 또는 월세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1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최근 전북지역 주택시장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주택건설 인허가는 2만 2600호, 착공이 1만 8700호까지 증가하는 등 주택공급이 급증했다. 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증가율 역시 전년비 63.8% 증가하면서 전국(48.5%) 및
어린이보험에 ‘태아 때부터 보장’ 등 오인 가능성이 있는 문구가 사라진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보험에 대한 가입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이에 금감원은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계획이다.우선 금감원은 ‘태아 때부터 보장’, ‘태아 때부터 병원비 걱정이 없는’ 등 오인 가능성이 있는 안내 문구를 수정해 출생 이후부터 보장이 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안내토록 개선했다.또 태아시기에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합리적인 사유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3일 본점에서 ‘제7회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축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임용택 전북은행장,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 선발은 결혼이주여성이 내국인과 결혼한 후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5년 간 친정방문 경험이 없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기준으로 이뤄졌다.올해 선발된 15가족에게는 왕공항복권, 여행자보험가입증서, 전북은행 100만 원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30만 원 총 130만 원의 체재비가 지원됐다.전주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1일 전주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시원(Cool)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전주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전북은행은 500만 원 상당의 ‘시원 키트’ 250박스 제작을 위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전북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시원 키트’에는 모기퇴치 스프레이 및 팔찌, 쿨패치, 우비, 비타민, 구급세트 등과 정성스럽게 작은 편지 등 총 11종의 여름용품을 담아 구성했고, 저소득가정 아동들
5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모두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발표한 ‘5월 중 전북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4월 +1973억 원→5월 +3414억 원)됐다.기관별로는 예금은행(+509억 원→+982억 원) 및 비은행금융기관(+1464억 원→+2432억 원) 모두 증가폭 확대됐다.기업대출은 기업의 자금 수요 등으로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174억 원→+1424억 원), 가계대출은 신용대출 증가규모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을 개최한다.11일 JB금융그룹 전북은헹에 따르면 새달 4일부터 6일까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8회 메세나콘서트 ‘무적의 삼총사’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은 4~5일은 오후 2시와 5시, 6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총 6회 열리며, 도내 6세 이상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관람신청은 전북은행 전 영업점 또는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한편, 문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250-71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금융거래 서식 및 이용절차 합리화를 추진한다.11일 금감원에 따르면,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금융상품 가입․유지 등 전 거래과정에 걸쳐 개선 방향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온라인 발급 증명서 및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권역별로 온라인 발급불가 증명서의 종류를 전수조사하고, 원칙적으로 온라인 발급이 가능토록 개선한다.또한, 영업점 창구상담 예약 서비스를 활성화해 태블릿 PC기반 영업점 거래 절차 구현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고객 동의를 받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이후 일부 은행이 투자성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가입자 받기만 ‘급급’했다는 지적이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기준으로 NH농협은행 유치 ISA 가입 고객 중 65%에 대한 투자성향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은행의 유치 ISA 고객은 18만 7600여 명. 이 중 65%인 12만 1939명에 대한 투자성향 분석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어 KEB하나은행도 42만 8594명의 가입자 중 31.8%인 13
시중은행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특히 기존 거래 방식보다 안전하고 비용 절감이 되기 때문에 시범 서비스 도입 등 기술 도입을 서두르는 모습이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KB금융지주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비스를 상용화 하는 등 시중은행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금융서비스 시범 서비스 도입에 착수했다.블록체인이란 비트코인에서 거래의 첫 등장한 일종의 암호화 기술로 금융권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장부다.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주며, 거래 때마다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으로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8일 전주 대정초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금융교육(강사 박현길 계장)은 돈(화폐)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 금융기관에 대한 이야기, 환율과 금리 등 기본적인 금융상식을 재미있는 용돈관리 방법 등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됐다.정형모 지부장은 "어린시절부터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향후 건전한 경제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초등생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128억 원 규모, 총 45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 물건은 전주 덕진구 우아동2가 소재 근린생활시설로 감정가격과 매각예정가격은 약 16억 1000만 원이다.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해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한편,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14일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계좌이동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전달했다.7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난 30일 ‘계좌이동 고객 감사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날 본점에서 당첨고객에게 경품을 전달했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시행한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에 맞춰 5월 31일까지 진행했다.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이체를 전북은행 계좌로 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총 206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 것.전북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변경한 고객 중 1등 당첨자에게는 캐시백 100만 원, 2등 2명
6월 전북지역 투자자의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거래량은 3억 8247만 주로 전월(3억 1469만 주)에 비해 6778만 주(21.54%) 증가했다.같은 기간, 주식거래대금 역시 전월(1조 6410억 원)에 비해 1796억 원 증가한 1조 8206억 원을 기록했다.반면, 투자자의 거래비중은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6월 거래량은 1.21%로 전월(1.42%)에 비해 감소했으며,
직장인 진 모(35․전주 송천동)씨는 얼마 전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 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진 씨는 금리 상승이 예상된다는 은행의 조언에 지난해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탔다. 하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는 금리에 괜히 갈아탔다는 생각에 후회가 막심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정부가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을 위해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했지만,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변동금리 대출 ‘갈아타기’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금융감독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2일 완주 소양면에 위치한 성바오로복지병원을 방문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우육현 전북본부장을 비롯한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장 등 30여명의 봉사단과 KCC농구단 하승진 선수 등은 사랑의 3점슛으로 현재까지 성공시킨 1300kg 사랑의 쌀과 봉사단에서 준비한 선풍기, 사무용품들을 전달했다.한편,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의료봉사활동 및 소아환우들을 위한 헌혈 사랑나눔, 사랑의 애너지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본점 로비에서 ‘6․25 전쟁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했다.전북은행이 주관하고 전북동부보훈지청과 (주)부영이 후원한 이번 사진전은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오는 8월에 실시하는 2016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쟁의 아픔과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로 마련됐다.특히 치열한 6․25전쟁 전투사진과 피란민 등이 담긴 빛바랜 사진 70여점이 전시됐으며 전시 방문객에게 ‘6․25전쟁 1129일’ 책자를 증정했다./박세린기자․iceblue@
현재 진행되고 있는 펀드위험등급 제도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 새로운 펀드위험등급이 적용된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모펀드를 대상으로 새로운 펀드위험등급이 전면 시행된다.개편안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펀드위험등급을 현행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 한다.또한 3년이 경과한 펀드는 투자대상자산이 아니는 최근 3년 간 수익률 변동성을 기준으로 등급을 산정한다.산정방식은 국내 개방형 공모펀드 3157개 중 1967개(62.3%)는 변동성, 1190개(37.7%)는 투자대상자산 기준으로 위험등급을 산정한다.투자대상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농협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중 ▲창구거래 고객에 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창구에서는 미화, 엔화, 유로화 기본우대 60% 제공, 주요통화별 일정금액 이상시 10% 추가 우대환율을 제공하며, 기타통화도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해외 송금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