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8:03
이승석 기자
전북도는 제3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행정자치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전북도는 도 정책홍보관을 설치하고, 민선6기 3대 핵심과제(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와 비전, 주요성과에 대해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또 향토자원 전시관을 운영, 향토산업으로 육성 중인 남원추어탕과 전주 순대, 전통공예품인 합죽선, 전통자수, 도자기, 목공예품, 도지사인증상품, 마을기업상품 등을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