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1 12:38
신동일 기자
고창군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가볼만 한 힐링 공간을 소개했다. 고창은 바다, 강, 산, 들, 갯벌 등이 산재해 있어 맞춤형 힐링여행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선운사 특별 템플스테이, 상하농원 설맞이 대잔치 등이 펼쳐지고 선운산, 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먼저 천년고찰 ‘선운사’에서는 4~5일 가족과 함께하는 설날 특별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윷놀이, 스님과 대화, 타종체험, 천마봉 산행, 해맞이, 소원풍선 날리기, 소원지 쓰기, 108염주 만들기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온 가족이 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