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16:58
김용 기자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64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최근 4000명 안팎의 확진 규모보다 2000명 가량 늘어난 수치이며, 지역 내 일 확진 규모로는 역대 최다이다.지역별로는 전주 2791명, 익산 1066명, 군산 880명, 정읍 405명, 완주 324명, 남원 272명, 김제 203명, 고창 129명, 부안 115명, 무주 67명, 순창 51명, 임실 46명, 진안 33명, 장수 25명,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