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11일 오후 5시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 에서 2014년도 한 해 동안 생활체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생활체육 관계자 360여 명이 참석해 2014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과 생활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하여 한해동안 부단히 노력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시상으로 남원시생활체육회가 영예의 대상을, 전주시생활체육회와 전라북도야구연합회가 최우수상을, 정읍시생활체육회와 전라북도게이트볼연합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남원시생활체육회
전북태권도협회는 13일 전라북도지사 접견실에서 2015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MOU를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과 체결한다.양해각서 체결 이후에는 도청 공연장에서 국가대표태권도시범공연단의 ‘탈’ 공연이 열린다./이병재기자·kanadasa@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배드민턴선수단 훈련과 임직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배드민턴 전용구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한 JB금융지주 회장과 임용택 JB전북은행장, 김동문 전 국가대표, 전북배드민턴협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전북은행은 1993년 창단한 배드민턴선수단의 자체 훈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훈련 등 불편이 계속되자 지난해 10월부터 전용구장 공사에 들어갔다.이번 완공된 배드민턴전용구장은 연면적 2082㎡, 지상 3층 규모로 전주시 효자동2가 전주비전대학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배드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6년 연속 대한민국 생활체육 우수회원단체에 선정됐다. 도 생활체육회는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올해도 여러 분야의 생활체육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회원단체상을 수상했다.지난 2009년도 역대 최고의 전국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최우수단체에 선정된 이후 2010년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개최와 2011년도 동호인등록 1위라는 공적에 이어 2012년도 스포츠공제보험 분야와 2013년도 스포츠안전재단 멤버십 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올해까지 6년 연속 금자탑을
올 한해 전북체육을 총 결산하는 2014전북체육상 시상식이 10일 전북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관왕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삼양사 사이클 나아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전국체육대회 배구 단체전 5연패를 달성한 남성고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동안 각 경기단체 및 체육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에는 전북육상경기연맹 한오교 부회장 외 10명, 지도상에는 원광대학교 레슬링팀 김성태 감독 외 12명, 우수선수상에는 전북체육고등학교 수영 김영진 선
전라북도체육회 전무이사협의회는 9일 도내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000장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완주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703만 4,155 원을 전달했다. 전북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2014년 우승이 팬들의 사랑에서 시작된 판단, 보답을 위해 전 선수들이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을 선수단은 지난달 27일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완주군 박성일 군수에게 전달했다. 특히 선수들은 전북현대 사회공헌사업 정책에 따라 자신의 연봉 1%를 도서벽지 학생초청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별개로 연말연시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도 나서 주
전라북도승마협회(회장 안성국)가 제1회 미얀마&전라북도 승마 교류대회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얀마 수도인 네피도 국제승마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대회에서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한 기전대학교 마사과 승마선수들과 장수마사고등학교 승마선수 등 총 7명이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면서 전북 승마 실력을 미얀마에 널리 떨쳤다. 특히 미얀마 체육부장관과 미얀마 체육회장, 그리고 미얀마 승마협회장이 개회식과 양국 교류대회 경기를 관전하는 등 승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내년 9월에는 미얀마 국가대표 선수단이 우리 전라북도를 방문해 서
전국우수팀 초청 및 제17회 전라북도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회장 박철진)에서 전주 동암클럽이 3,60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지난 6일과 7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2위는 전주 하나클럽(2,950점), 3위는 전주 신동클럽(2,900점)이 차지했으며 전주 덕진전용클럽(1,650점)이 장려상을, 군산 미룡클럽(1,450점)이 각각 특별상을 받았다.대회유공자 표창을 통해서는 △전국연합회장 공로패는 김일두 부안군연합회장, 문용진 남원시사무국장 △꿈나무장학금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우승과 함께 행복한 웨딩마???014 K리그 클래식’우승을 이끈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수비수 최철순(27)과 정인환(27)이 오는 6일(토요일) 나란히 미모의 신부를 맞아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철순은 포기하지 않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북의 측면 수비수이다. 특히 지난 마지막 홈경기 하프타임에 깜짝 이벤트로 예비 신부에게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하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철순은 미모의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인 동갑내기 김효경(27)씨와 오는 6일(토요일) 낮 12시 서울 컨벤션
전북도민일보(사장 임병찬)가 주최하는 '전북체육특별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오전 11시 전주르윈호텔 백제홀서 열렸다.올해 단체상은 학교대항 단체전 우승과 전국체전 2관왕의 주인공인 전주생명과학고 배드민턴부에 돌아갔다. 개인상은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전국체전 3관왕 주역인 삼양사 나아름 선수가 차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도자상은 선수육성에 혼신을 다한 생명과학고 천동철 지도자와 삼양사 김용미 감독에게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도의회 의장, 김승환 도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최형원 도체육회 사무처장
2014 전라북도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이 3일 오후 6시 전주 오펠리스에서 장애인 체육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장애인 체육상 최우수 선수상은 론볼의 서종철 선수가 수상했다. 서종철 선수는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매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최우수단체상에는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종목순위 4위(9,269점 획득)를 기록하는데 공을 세운 전라북도장애인론볼연맹이 수상했다.2014 장애
전북스포츠클럽은 29일 오전 전주시 교동 낙수정일원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스포츠클럽 임원을 비롯한 전북스포츠클럽 회원들이 함께 했다. 전북스포츠클럽은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주연탄은행에 연탄 천장을 기증하고 기증된 연탄과독지가들이 기증한 연탄까지 직접 배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 무예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곧은 품성과 준법질서를 익히기 위해 마련한 ‘2014 청소년무예생활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전주대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대체육관과 비전대 미래관에서 검도, 태권도, 택견, 합기도 모두 4개 종목으로 실시한 이번대회에는 도내 초등(4ㆍ5ㆍ6학년)ㆍ중ㆍ고등학생 1,0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무예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 결과 단체전 합기도는 김제총무관이 우승했고, 고창합기도관이 2위, 부안합기도관이 3위 등을 기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가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4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를 인가 받아 심판 양성에 나섰다.우석대는 체육관 강의동 및 대운동장에서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이용, 모두 6일 간의 일정으로 축구심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우석대 재학생 38명을 비롯 모두 43명. 조현철 우석대 체육부장은 "이번 심판 양성 프로젝트로 인해 초·중·고 주말리그 및 각급 대회의 원활한 심판운영을 위한 인적 자원이 확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북현대가 올 시즌 K리그 최고 팀임을 재확인했다.전북은 이동국이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베스트 11 가운데 권순태(GK), 윌킨슨(DF), 한교원(MF), 이승기(MF), 이동국(FW) 등 5명을 배출해 올 시즌 최고의 팀임을 증명했다.이동국은 1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MVP, 베스트 11,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에 모두 선정돼 3관왕이 됐다.이동국은 이날 MVP 수상으로 최초로 3번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또 최강희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영플레
우석대학교 펜싱팀이 제33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우석대학교 펜싱팀은 여자부 플러레 준결승에서 한국체대를 45-3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여 대구대와 결승에서 45-35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한편 개인전에 출전한 김솔지 선수는 대구대 홍효진 선수에게 준결승에서 6-8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우석대학교 김형섭 감독은 “전국체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선수들이 휴식도 없이 너무 열심히 준비해줘서 좋은
“선수 보강을 통해 내년 ACL에서도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올해 K리그 클래식을 평정한 전북현대 최강의 감독이 내년 리그 2연패와 함께 ACL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27일 기자들과 만난 최 감독은 “카이오의 공백을 대신할 공격수를 보강한다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면서 ‘구단에 메시와 드로그바 영입을 요청했다’는 농담으로 내년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최감독과 일문일답.- 우승이후 다음 시즌이 어렵다고 한다. 내년 목표는?▲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 2연패가 내년 시즌 목표이다. 그러기 위
전북현대가 K리그 역대 최다 연승 경신에 도전한다.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전북은 울산전에서 승리할 경우 K리그(챌린지 제외) 역대 최다 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전북은 지난 수원 삼성전에서 K리그 최다 연속 무실점(8경기 연속) 승리의 기록이 깨졌지만, 역전승을 따내며 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전북은 수원전 승리로 9연승을 질주하며 울산과 성남이 이름을 올린 K리그(챌린지 제외) 역대 최다 연승 기록과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은 오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한다. 전북은 3년째 마지막 홈경기에 다음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선수단이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2015년 새로운 유니폼은 최근 세계적 트렌드와 같이 간결하고 심플하게 디자인 됐다. 또한 디테일을 더해 별, 다이아몬드, 빛과 같은 ‘우승의 영광’을 상징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새로운 유니폼의 상의 깃은 헨리넥 스타일로 디자인돼 네이비색 바탕에 녹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리고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