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9 18:25
장병운
오는 28일부터 경남 진주 등에서 열리는 제 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전북선수단은 한자리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도체육회와 도교육청은 19일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 17종목, 중등 33종목으로 총790명의 선수단이 경남 진주시, 경기도(초등, 배구), 충북(초등, 핸드볼), 경북(초등, 농구) 등에서 33개 종목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25, 은23, 동27개로 종합성적 8위를 기록했었으나 올해는 한자리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육상, 양궁, 유도, 역도에서 강세를 점치고 올해부터 정식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