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국(36·전북 현대)이 2년 연속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개인 통산 4번째로 MVP에 뽑히면서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또 최강희 감독이 'K리그 클래식 감독상'을 차지하고, 이재성(전북)은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 되면서 올해 시상식이 '전북 천하'로 마무리됐다.이동국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서 클래식(1부 리그) 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잔디관리를 잘하는 구단으로 포항 스틸러스가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포항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차(27~38라운드) '그린 스타디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이 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노력한 구단에 수여한다.연맹은 포항의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가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각 구단의 홈구장 관리 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2부리그인 챌린지에선 충주 험멜이 그린 스타디움상을 받게 됐다.또한 연맹은
전주에서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 경기에 우리나라 U-20 대표팀이 출전한다.대표팀은 개최국 자격으로 A조에 배정됐으며 개막 경기를 오는 2017년 5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다. 대표팀은 23일 열리는 A조 2차전도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르며 3차전은 대전에서 갖는다.만약 대표팀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16강전도 전주에서 치르며 이후 4강전에 진출하면 또 다시 전주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우리나라 경기외에도 E조와 F조 예선 2경기와 31일 16강전, 6월 4일 8강전, 6월 8일
전북현대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영플레이어상 강력한 후보인 이재성은 동점골을 터트리며 강한 인상을 심어줘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전북은 2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에 1-2로 패배했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67점을 기록, 같은 날 서울을 2-1로 꺾은 포항에 승점 1점이 앞서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했다. 반면 포항은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내년 2월 9일 플
전주 KCC가 부산 케이티를 상대로 7연패 사슬을 끊고 최근 3연승 신바람을 냈다.KCC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케이티와 원정 경기에서 77-69로 이겼다.최근 3연승을 달린 KCC는 15승11패를 기록하며 3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반면 케이티는 시즌 첫 3연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날 이겼더라면 승률 5할을 맞출 수 있었으나 11승13패가 되면서 7위에 머물렀다.KCC는 지난해 10월 케이티를 물리친 이후 케이티 상대 7연패 늪에 빠져 있다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FC아트드림’ 2기를 모집한다.‘FC아트드림’은 전북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재능은 있으나 축구에 대한 꿈을 실현할 기회를 잡기 어려운 아동들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지원하는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아트드림’의 일환으로서 시작된 ‘FC아트드림’은 선발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아동을 우대하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한다.전북은 지난 1년간 희망나눔 최강희축구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관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스포츠 산업체의 사기를 진작하고, 미래 성장산업인 스포츠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계·학계·언론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전북은 레이디카드, 칼퇴티켓 등 타깃 마케팅을 통한 다양한 고객 니즈 반영과 고객 관람 유도, 연고지역 봉사 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한 연고지 정착 홍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북 현대가 홈에서 가장 활발한 홍보와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한 클럽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전북을 2015년 K리그 클래식 3차(27~38라운드)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전북은 K리그 구단 최초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고,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과 팬 미팅을 진행해 호응을 끌어냈다.또한 최강희 감독과 선수단은 다양한 장소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고, 도서벽지 학교 학생들을 홈경기에 초청했다.프로축구연맹은 한
2015 K리그 챔피언에 오른 ‘최강 전북’이 관중 동원에서도 ‘최강’임을 입증했다.21일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 2만8천460명이 입장, 전북은 서울을 누르고 올 시즌 최다 관중수 1위를 차지했다. 전북은 이날 관중을 포함 모두 33만856명의 관중수를 기록, 서울 32만6천269명을 제쳤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도 1만7천413명을 기록, 서울의 1만7천172명에 앞섰다. 이로써 전북은 올해 성적과 관중 동원에서 명실 공히 1위를 차지하며 ‘축구 명가’로써의 위상을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2015년 K리그 클래식 우승 시상식과 세레모니가 함께 열리는 성남 FC와 마지막 홈경기를‘우승축제~ 전주성에서 즐기자~’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전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을 상대로‘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36라운드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우승 축제를 위해 홍보에 힘을 쏟았다. 우승 축제와 4만 관중 동원을 위해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전북 팬들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사인회를 열면 마치 예능 프로그램처럼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둘러싸고 환영해 줍니다”18일 봉동 전북현대클럽하우스에서 열린 K리그 우승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이근호는 “전북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2연패를 만들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근호는 “일본 감바오사카에서 뛰던 시절 당시 K리그 팀에서는 보지 못했던 지역 밀착 마케팅을 부러워했는데 전북에서 그 이상의 지역밀착 마케팅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매 홈경기에 2만 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와 전북을 응원하는 함성은 선수들에게 가장 큰 동기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소속 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 1세)’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다.전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성남 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라운드에서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이미 확정지은 전북은 경기 종료 후 우승 시상식 및 세레머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경기 시작 전에는 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가 직접 경기장에서 매치 볼을 심판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의 K리그 2연패를 축하하기 위해 전북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의 K리그 클래식 마지막 홈경기에서 2016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한다. 이번 유니폼은 ‘THE SEMITA SUPERNOVA(초신성의 길)’란 주제로 디자인 됐으며, 4번째 우승과 더불어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의지를 담아냈다. 전북은 2012년부터 매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다음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는 전통을 이어왔다.헴멜 코리아(회장 변석화)의 나미선 디자이너는 “K리그 우승팀의 자부심과 전북만의 특색이 모두 담긴 디자인을 고안했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연고지인 전라북도가 K리그 클래식 우승의 분위기에 심취해 있다.전북현대는 지난 36라운드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우승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리그 2연패는 성남일화(2002~3)연패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또한 전북은 지난 K리그 홈경기(포항전)에서 창단 첫 30만 관중을 돌파했다.전북현대의 우승에 전라북도가 들썩이고 있다. 전주시를 비롯해 전라북도 곳곳에 전북현대의 우승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도내 관공서인 전북도청은 150조의 우승축하 배너를 도청 주변에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 우승을 확정지은 후에도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는 21일 성남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4만 관중에 도전하는 최 감독은 연일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16일 전북도청에서 사인회를 가진 최강희 감독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내년 리그 3연패와 ACL 우승을 염두에 두고 있는 최감독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었다.- 우승 소감?▶ 올 시즌 1위에 일찍 올랐지만 어려운 고비가 되는 경기를 이겨왔다. 능력도 있고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어느 팀도 이길 수 있다
K리그 클래식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길거리로 나간다. 우승 시상식과 세리머니가 열리는 성남 FC와 마지막 홈경기를 4만명의 관중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선수단이 발품을 팔기로 했다.전북은 지난 8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에 이어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으로,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오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성남과 경기 후에는 축제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수도권 팬들과 연고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구와 여행 컨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전북현대는 전주시(시장 김승수),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양운학)와 함께‘KTX 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전북현대 닥공 축구 기차여행’상품을 개발했다. 이번 상품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북현대의 수도권 팬들의 관람 편의 제공, 연고지역 전주시의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코레일의 철도관광객유치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개발하게 됐다.이번 상품을 통해 축구
3월 개막한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가 전북 현대의 우승으로 사실상 마무리됐다.팀당 두 경기씩 남긴 가운데 앞으로 관심은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이 벌이는 2위 경쟁 정도다. 2위를 해야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나갈 수 있고 3위가 되면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시즌 우승팀이 정해지면서 개인상 수상 판도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특히 우승을 차지한 전북이 감독상과 최우수선수(MVP), 영 플레이어상 등 주요 3개 부문 개인상을 석권할 것인지 주목된다.1983
전북현대가 약속의 땅 제주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전북은 8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이재성의 결승골으로 1-0으로 승리했다.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으로 기록, 2위인 포항의 나머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지난 시즌에 이어 K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전북현대가 K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K리그 2연패는 팀 전력 평준화로 지난 2003년 성남 이후 한 차례도 없던 기록. 전북은 2009년 첫 우승 이후 7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해 우리나라 축구 명문으로 자리를 굳혔다.또한 최강희 감독은 2009년 전북을 창단 15년 만에 K리그 첫 우승으로 이끈데 이어 2011년과 2014년, 2015년 전북을 우승으로 이끌며 K리그 통산 4회 우승을 기록, K리그 통산 감독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K리그 통산 감독 최다 우승 기록은 최강희 감독과 박종환(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