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9 06:14
장병운
스피드(로드) 남대일에서 엄한준(경기 안양시청)이 트랙대회 MVP에 이어 로드대회 MVP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2위는 제3회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인 송승현(충남 논산시청), 3위는 이명규(경북 안동시청)가 차지했다.지난 27일 대한롤러경기연맹과 남원시가 주최한 2012 남원코리아오픈에서 이훈희(도체육회)가 남대일반 20000m에서 출전했지만 골인 지점에서 일어난 몸싸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올해 대회에는 5대륙(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19개국(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