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6 12:27
신동일 기자
6.25전쟁 제66주년 기념행사가 25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이호근, 장명식 도의원,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향군회원, 국군장병, 학생,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행사인 안보강연과 위로공연에 이어 기념식, 결의문 낭독,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박우정 군수는 “구국의 일념으로 전쟁을 치른 참전용사와 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후손들이 풍요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