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정읍지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위해 시설물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 벌여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정동환)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시설물 및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였다.정읍지사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주요시설물 및 각 공사현장을 방문, 품질․안전․환경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실태, 절토 및 성토구간 해빙에 대한 안정성 확보 여부, 안전사고 위기대응 메뉴얼 등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한편 농어촌공 정읍지사 정동환 지사장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에 맞도록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강재구)는 지난 13일 안전사고 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내장산국립공원 내의 지정장소에서의 음주행위를 금지 한다고 밝혔다.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에 따르면 음주산행금지장소를 입암산 정상부 갓바위 일원으로 지정, 9월12일까지 6개월간 대 국민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지정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될 경우 1차 위반시 5만원 2차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장석민 자원보전과장은 “음주산행금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입암파출소는 지난 12일 입암면사무소에서 이장단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입암파출소는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2015년부터 감소 추세에 있다 2017년부터 다시 증가 추세에 있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예방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또 입암파출소는 현금거래가 많은 농협과 우체국을 방문, 고액 인출자나 피해의심이 드는 고객은 ‘창구직원 체크리스트’를 활용 확인하거나 112로 신고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정읍시 치매안심센터(이하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신태인 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기억력 검사(MMSE-DS)를 실시했다.또 검사 결과에 기초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인지 저하로 나온 어르신에 대해서는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정읍아산병원, 정읍사랑병원, 정읍시립요양병원, 한서요양병원, 대성의원, 중앙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 의뢰, 치매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다수
정읍시가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8년 정기분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의견을 받는다.열람대상은 개별주택 2만6037호와 공동주택 1만9749호로 장소는 시청 세정과와 종합민원과(세무민원창구), 읍면동 세무민원 담당창구이다.또 공동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시는 “주택 가격을 결정 공시하기 이전에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주택 평가가격의 적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열람 후 의견을 제출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개별주택
93년 민주당 정읍 당직자로 출발해 정읍시 내장상동에서 시의원 3선을 연임한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13지방선거에 정읍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유 의장은 지난 13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정읍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경제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활력을 잃어가고 제 살길만 찾는 삭막한 내 고향 정읍을 바라볼 수만 없어 정읍시민이 상생하는 활력 넘치는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정읍시장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날 유의장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가시밭길 피하지 않고 26년간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백암그린교실’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백암사무소(소장 강재구)는 지난 12일,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원장 강경아)과 미래세대 환경교육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백암그린교실’은 전남권 학생들에게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의 동·식물 표본 전시물 관람·체험과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해설 및 현장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한편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이노용 탐방시설과장은
안전한 식수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원회는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개발용역 중단을 위한 천막농성 100일을 맞아 지난 12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읍시민과 함께 우리의 생명수 옥정호 물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시민대책위원회는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개발용역 중단을 요구하며 3개월여 동안 유난히 추웠던 한겨울을 천막에서 지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눈과 귀를 막고 있는 전라북도와 정읍시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지만 이제라도 정읍시와 전라북도가 제발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호소했다.특히 시민
정읍시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은초록 어르신 건강교실(이하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르신 건강교실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운동과 영양, 비만, 금연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습관 실천 의지를 높이고 웃음치료와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보건소는 지난 9일 감곡과 옹동, 칠보, 산내, 산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수자씨가 웃음치료를, 조연비씨가 노래교실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보건소 관
정읍시립박물관은 무술년 봄 유물전으로“송명섭의 죽력고, ‘증보산림경제’‘동국세시기,”를 마련, 5월까지 갖기로 했다.정읍시 태인면에서 태인합동주조장을 운영하는 송명섭씨는 전북도문화재(제6-3호, 전통술담그기)이자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당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죽력고로 대한민국식품명인(제48호)에 지정됐다.이번 전시에는 ‘송명섭의 죽력고로 술술 풀리는 무술년 봄 이야기’주제로 송 명인을 조명하고, 죽력고 이야기와 시음,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갖는다.특히 ‘술은 문화다’라는 철학으로 전통주 계승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는 송명인
정읍연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홍)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쌀 95(20kg 기준)포를 연지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한 쌀은 연지새마을금고를 방문한 고객들이‘사랑의 좀도리’저금통에 남긴 모금액과 2017년도 경영 수익금 일부를 환원해 마련했다고 밝혔다.특히 연지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2012년부터 쌀을 구입해 연지동주민센터에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섬으로써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연지새마을금고 김기홍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의 지황 다수확 생산을 위해 지황 재배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기술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박춘근 연구관을 강사로 초청, 지황의 특성, 재배 현황과 문제점, 토양 관리를 중심으로 고품질 지황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또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임재영 채소팀장은 안전 농산물 생산의 화두가 되고 있는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와 정읍 지황 명성 회복을 위한 중점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신일현 칠보
정읍시가 지난 8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축산농가와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co 축산 청정 정읍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시는 “정읍은 축산업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구제역과 AI 등 가축 전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가 크고,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와 오염 등 환경문제와 관련한 민원과 갈등이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Eco 축산 청정 정읍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에 따른 과제를 선정,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전문가 8명과
정읍시와 한우아이엘(주)은 지난 8일 정읍시청에서 김용만 정읍시장 권한대행과 한우아이엘㈜ 백양수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의해 한우아이엘(주)는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2만5603㎡(7745평) 부지에 45억원을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20여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우아이엘㈜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정읍 제2산업단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친환경 식품 용기와 욕실용 판넬 생산에 이용되는 PP(폴리프로필렌) 발포 성형제품을 생산 일
정읍시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해 일제정비 활동을 벌였다.시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정비 활동에 나서 9일까지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반’은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정비반은 음란하고 퇴폐적이고 선정적이어서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광고물)를 비롯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전단 등을 집중
정읍시보건소가 건강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금연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도록 금연 클리닉실 운영에 들어갔다.정읍시보건소는 금연 클릭실을 연중 무료로(월~금 09:00~18:00)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읍시민과 정읍지역 사업장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보건소는 금연 클리닉실에 등록하면 6개월에 걸쳐 금연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며, 금연을 원하는 여성 흡연자와 청소년 흡연자들이 금연운동에 참여하여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보건소는 처음 방문하면 등록과 함께 금연 패턴 등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설
정읍시의회(의장,유진섭)는 지난 8일 제23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7개 사업장 19건과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11개 사업장 26건에 대한 조치 및 요구사항에 대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또 안건심사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정읍시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정읍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 동의안』외 1건은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하고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입장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으며,『정읍시 명장선정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전문농업 경영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정읍단풍미인대학’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단풍미인대학은 올해 11회째로, 약용작물과와 친환경유기농업과, e-비니지스과, 생활문화과(꽃차) 4개 과정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새로운 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는 약용작물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약용작물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개설, 고품질 약용작물 생산기술 교육과 소득 창출 방안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기술센터는 “단풍미인대학은 ‘단풍미인’을 명품브랜드로
정읍시의회 황혜숙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환설)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황혜숙 의원은 제7대 의회 하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열정적인 활동은 물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역동적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교육감 선거는 불통과 오만의 구체제의 연장이냐, 소통과 겸손, 새로운 변화와 리더십으로 교체냐의 대결이라며, 봉건적 지배 체제에 반대하며 일어난 동학농민운동 발상지인 정읍지역 유권자와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서 예비후보는 교직원 모두 자긍심을 갖는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소통과 공감의 교육을 통해 정읍을 교육 중심지로 육성,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정읍시민과 함께 교육을 바로 세워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