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9 13:54
김수현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지난 2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안전지수 등급 개선을 위한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TF팀 회의를 개최했다.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시청 교통과, 보건소 등 유관기관, 부서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안전지수에서 등급이 낮게 평가된 4개 분야(교통, 화재, 자살, 감염병) 사망자수 감축을 위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쟁점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역 안전지수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11월에 공표되는 수치로, 전년도의 각종 통계를 활용, 자치단체별 7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