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30 14:19
김수현 기자
남원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이 굳건하게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남원시는 지난 4월 허브체험관광농원을 분양한데 이어, 분양주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허브 재배, 관리, 수확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1980㎡(600평)의 허브체험관광농원을 60구좌로 나눠 분양했다.분양주들은 이곳에서 로즈마리, 라벤다, 페퍼민트, 초석잠, 바질, 어성초, 스테비아 등 허브 7종과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배추, 무 등 농작물 5종을 식재해 수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