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4 17:59
김형민
올 한해 진안, 무주, 장수, 임실군 등 4개 지역에 신규사업 6개가 지정되고, 농업기반시설 및 지역개발 사업 등으로 총 53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여 지역현안사업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4일 민주당 박민수의원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공사 시행)가 추진하는 진안·무주·장수·임실군의 농업기반시설,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에 총 530억원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배수개선, 수리시설개보수, 대구획정리 등 농업기반시설을 위해 86억원이 투입된다. 배수개선사업은 진안군 백운면이 신규 기본조사지구로 지정되었으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