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 14:02
정성우 기자
정읍시가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봉사단체 등의 온정 나눔을 유도, 모아진 성품과 성금을 사회복시시설과 저소득층에 전달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시는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련한 단풍미인쌀과 라면, 현금, 온누리 상품권, 돼지고기, 고춧가루, 난방유, 행복꾸러미 등을 전달했다.시에 따르면 전라시설단 등 11개소의 동참 속에 940가구에 현금과 물품을 전달했고, 공동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