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이승현 학생(공대 기계시스템공학부, 지도교수 이정우)이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수여하는 ‘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대학생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상은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전국 대학생 중 자동차 공학 분야에 우수한 학업 및 연구 실적을 보이고, 미래에 자동차 공학 분야를 이끌어갈 유망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승현 학생은 한국기계연구원 그린동력연구실에서 수행하는 수소 엔진 개발 과제에 인턴으로 참여했으며, 이정우 지도교수와 함께 연구내용을 2021 추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에 발표했다.이승현 학생은 특히 탄소중립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최고위과정(ACE) 제11기 과정생을 모집한다.11일 전북대에 따르면 최고위과정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성과 품위 있는 휴먼 네트워크 구축 및 미래 지향적인 교육 콘텐츠로 자기계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 온 최고의 연수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총장 직속의 최고 수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공·사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주요 기관 기관장급 인사, 전·현직 국회의원, 지점장급 이상의 금융기관 간부, 도단위 각종 사회단체 대표, 변호사 등 전문 직종 종사자다.모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취업률이 전북지역 주요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는 대학알리미를 통해 2020년 2월 졸업자 기준의 취업률을 공시했다.우석대학교는 이번 조사에서 60%를 기록,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졸업생 1000명 이상) 평균인 58.54%보다 높았다.코로나19로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우석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 등이 협력해 취업지원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을 위한 원스톱 진로
전북대학교 공대 18명의 학생이 LG디스플레이가 시행하는 우수인재 선발 프로그램인 ‘LGenius Program’ 산학장학생에 선발됐다.11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양성하기 위한 일종의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졸업 이전 우수한 공학 인재를 선발해 기업에서 장학금과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전북대는 지난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와의 협약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17명의 학생이 LG디스플레이에 취업하는 등의 성과
국가거점국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및 지역소재 사립대학 법학전문대학원들이 공동으로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지역인재 균형 선발과 이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 등의 행·재정적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번 성명서 발표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8개 거점국립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회장 송양호 전북대 법전원장)와 영남대, 동아대, 원광대 등 지역 소재 사립대 법학전문대학원 3개 등이 참여했다.지난해 정부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법률 제1795
지난 2019년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주관해 온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역혁신 주체들과 지역 전략산업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교육 플랫폼을 구축, 지역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전북대 등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참여 5개 대학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농업실용화재단 등이 지역 전략 산업인 농생명과 연기금, 국토정보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도시 캠퍼스’를 올해 처음 구축, 10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 교육에 돌입하였다.전북대는 그간 대
전북대학교는 이정우 교수(공대 기계시스템공학부)가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가스 분야 최고 학자로 선정돼 한국가스공학회로부터 최우수상(한국도시가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상은 한국가스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한 대외 포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연료 연구자 중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한 학자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이 교수는 기존 가솔린, 디젤 연료에 비해 탄소 함유량이 적은 천연가스와 비탄소 연료인 수소를 엔진에 적용하여 탄소중립 및 기상이변 대응을 위한 실험적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20년에는 관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지난 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주비전대학교 제16대 총장에 정상모 전 한동대학교 학사부총장을 선임했다. 신동아 학원 이사회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역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풍부한 실무 및 대학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학내외 원활한 소통은 물론 학생들의 현장 직무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서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정상모 전주비전대 총장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토목구조공학
전북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황운중 교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디자인 스쿨 2기’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마케팅의 신이라 불리는 한국브랜드연구소 박재현 소장을 비롯해 카카오 이준 셀장, 전북대학교 출신 언니구두 박세영 대표가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를 학생들에게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브랜드와 마케팅’, ‘스타트업 마인드와 과정’, ‘창업의 창의적인 관점과 희소한 생각’ 등의 주제를 가지고 창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
전북대학교 이재연(기계설계공학부 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과 학부 4년) 학생이 ‘2021 대한민국 인재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9일 전북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청년 인재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우수인재에게 수여되고 있다. 이재연 학생은 ‘차세대 그린 도시’ 구축을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다수 기획하고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약 1000시간의 생애 봉사,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리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최현규(기획평가팀) 직원이 완주군수 표창을 받았다.9일 우석대에 따르면 최현규 직원은 평소 나눔과 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다 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 힘이 난다는 최현규 직원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을 한 번 더 살펴 받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석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발전을 위해 김종태 (유)건축사사무소 에이치건축 대표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6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종태 에이치건축 대표, 김윤태 평생교육원장, 송교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김종태 에이치건축 대표는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우석대학교의 발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에 남천현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선뜻 기금을 출연해 주신 김종태 대표에게 깊이 감사하다”라며 “출연된 기금은 대학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전주비전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하는 ‘2022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6일 비전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이해증진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 관련 분야로의 진로탐색 지원, KOICA-대학 간 상호협력 파트너십 강화 등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이다.전주비전대학교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2014년부터 국제협력기술과에서 주도적으로 '국제개발협력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금속시스템공학전공 학생들이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철강 SC)가 마련한 제5회 금속학습그룹 최종 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6일 전북대에 따르면 금속학습그룹은 학생 그룹별로 기업 현업문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포스코와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현직 연구원과 전북대 등 8개 대학 금속 전공 학생 10개 팀이 4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 철강 관련 분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주는 대회다.실제 2020년 참여 학생 중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전북대는 공공인재학부 허강무 교수가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허 교수가 공익사업, 토지수용, 손실보상 등에 대한 입법 및 정책 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허 교수는 현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토부, 농림부, 국회 입법지원단 등의 부동산 및 주택정책 관련 자문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 한국토지공법학회 학술상, 2014년 한국공법학회 신진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05명 모집에 8,159명이 지원해 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17대 1보다 높아진 수치다.853명을 선발하는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4.94대 1, 694명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5.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밖에도 가군 지역인재전형 4.26대 1, 농어촌학생 전형 3.83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나군 경쟁률은 일반전형(예체능)이 2.25대 1, 농어촌학생 전형 3대 1,
전북대학교 이은송 대학원생(유연인쇄전자공학, 로스알라모스-전북대한국공학연구소 석사과정·지도교수 강래형)이 최근 열린 한국비파괴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동차 산업 및 항공 분야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볼트/너트 체결부 풀림을 방지할 수 있는 연구 기술을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4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은송 대학원생은 기계, 자동차, 항공우주, 건축, 토목 분야 등에서 사용되는 볼트/너트 체결부가 주변 온도의 변화에 따라 팽창/수축함에 따라 실제 체결력을 측정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초음파 신호를 기반으로
전북대학교 한옥기술종합센터(센터장 남해경교수)가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AURI)이 2021년 처음으로 시행한 ‘한옥 전문인력양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우수교육기관의 선정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교육기관을 인증하는 것으로, 그동안 서류와 현장실사를 통해 심사가 이뤄졌다.3일 전북대에 따르면 한옥기술종합센터는 고창캠퍼스를 한옥특성화 캠퍼스로 육성하고 여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여 교육을 실시해 왔다. 그동안 장기 프로그램인 한옥설계전문인력양성사업, 한옥기능인력양성사업 등을 비롯해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창의적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4개의 융합전공을 개발하고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총 12개의 융합전공 운영에 나선다.3일 우석대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를 통해 개발된 4개의 융합전공은 △응급위기관리융합전공(군상담심리학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재활상담학과) △지역기반 도시재생융합전공(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스포츠마케팅학과·토목재난안전공학과) △소방안전빅데이터융합전공(소방행정학과·컴퓨터공학부) △K-뷰티바이오비즈니스융합전공(생명과학과·패션스타일링학과·경영학부)이다.융합전공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3일 오전 11시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힘차게 열었다.올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등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시무식은 정부 포상 대상자에 대한 전수식과 김동원 총장의 신년 인사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날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는 오미연 과장(대학원교학부)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재성 팀장(간호대학)이 국무총리 표창, 박상범 팀장(교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