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희망 나눔 신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음악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처럼 소망하는 모든 일에 화룡점정(畵龍點睛) 하자'라는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전북은행이 특별히 마련했다.이번 음악회에서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45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와 더불어 가수 이찬원, 폴킴, 알리, 소프라노 신델라, 테너 김남두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25일 대외협력 및 농정활동 강화를 위해 시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2024년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현장과 실무중심의 사업체계를 확립하고 농협의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8일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환경에 맞춰 전북농협이 추진하는 사업을 재정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농업인 왕진버스 등 농업인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범농협 윤리경영실천캠페인 3행(청렴·소통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인순)는 지난 25일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에서 산림경영 예정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관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어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림업관련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 보증을 지원해 개인 15억원, 법인 20억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 우대보증제도와 보증한도, 이용절차, 효율적인 농창업자금 조달방법과 신용등급 관리방법 등을 안내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인순 센터장은 “연중 지속적인 농신보 교육을 실시해
전북은행이 충남 서천시장 화재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백억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을 하는 등 따뜻한 금융 실천에 나섰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서천시장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당행은 지난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보았을 것으로 예상, 지역 거점은행으로서 신속한 피해 극복을 돕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이나 소상공인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기존 대출에 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지난 24일 ‘2024년 사업추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경영목표와 사업추진 방향을 사무소장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해’로 삼고 ‘도민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 ‘더욱 특별한 1등 전북본부’ 구현을 추진목표로 ▲미래경쟁력 제고▲지속가능 경영 ▲고객중심 신뢰경영을 최우선으로 정했다.이정환 본부장은 “자산성장 둔화, 중국 부동산위기 등에 따른 대내외적 환경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
전북은행이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에 취약계층과 이재민 등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4일 본점 8층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2,000만 원 상당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백 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북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2,000만 원씩 전달, 현재까지 총 3억 4,000만 원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부터 특별회원증을 전달받았다.백 은행장은 “이번 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4일 ‘3.6.9 단기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판 예금은 2월 말까지 3,000억 원 한도로 판매된다.가입 대상은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이며 계좌당 100만 원 이상 최고 2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가입 기간별 금리는 각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3개월에 최고 3.83%, 6개월 최고 3.90%, 9개월 최고 3.83%이다.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원화 정기예금 보유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0.10%, 마케팅 동의 시 연 0.13%로 최고 연 0.23%의 우대금리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3일 당행 본점 1층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다(多多) 캠프’에 지원될 후원금 3,000만 원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김경환 본부장, 전북은행 박종식 사회공헌홍보부장 등이 참석했다.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선발한 다문화가정 중학생 25명이 참여할 3박 4일간의 금융교육 및 다문화 특강 등이 펼쳐질 다다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성훈 부행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래의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전북지역 11월 금융기관 여·수신의 증가 폭이 일제히 축소됐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2일 발표한 '지난해 11월 전북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여신은 1,164억 원으로 전월인 10월(+2,877억 원)보다 1,713억 원이 확대됐다.기관별로는 예금은행(+2,877억 원→+1,164억 원)의 증가 폭이 축소되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657억 원→-1,550억 원)의 감소 폭이 늘어났다.수신도 4,901억 원으로 2조 4891억 원이던 전월보다 증가세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기관별로는 예금은행(+2조 4,891억 원→+4,901
직장인 A씨는 지난 2018년 10월 아파트를 담보로 연 5.4%(혼합형 5년 고정, 만기 35년) 금리로 1억60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정부가 내놓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은행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대환 상품을 조회했다. A씨는 동일 한도와 조건으로 상품을 추천받아 매달 상환하는 원리금 25만원가량을 줄일 수 있었다.▲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본격신용대출에 이어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대출 갈아타기가 본격화됐다. 지난 9일부터 개시된 온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출시한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인 지난 18일 기준 가입금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의 뜻깊은 마음이 모여서 상품출시 50일 만에 200억원을 달성했으며, 총 한도 1000억원 달성까지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전북도민의 열망을 담아 마련된 특화상품(가입기간 1년, 가입금액 100만원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정읍시에 있는 JB금융그룹 연수원 캠퍼스에서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회의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 준공 이후 첫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다.전북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 및 분임 토의 등과 신동일 ㈜BENefit 대표와 장문정 MJ소비자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영업 마인드 제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백 은행장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
정부가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 절감 등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대출상품 갈아타기 서비스를 기존 신용대출에 이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확대했다. 이들 상품들은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대출상품이 나오면 이중 가장 낮은 이자를 선택하면 되고 기존 대출금은 새로운 대출계약과 동시에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으로 자동 상환되는 방식이다.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금리를 비교해 쉽게 갈아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전세대출로 확대될 경우 자금의 대이동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보에서는 금융소비자들이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당행의 신성장 동력 등을 발굴하고자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관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백 은행장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참관했다고 21일 밝혔다.백 은행장은 CES에서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며 전북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미래 금융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CES 전북공동관에도 방문해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안내를 받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체험하는 등
전북은행이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즉석밥, 치약·칫솔,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전북은행은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나눔을 마련했으며 당행 봉사단이 물품 1,600개를 직접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전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8일 새해를 맞아 당행 모바일 뱅크인 '쏙뱅크' 체험 고객에게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금융부터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쏙뱅크에서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및 다양한 생활혜택 서비스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OTT 서비스 웨이브 이용권을 제공한다. 쏙뱅크 자산 서비스에서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나의 자산을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뱅킹 기능에 더해 연말정산 환급액과 절세팁을 알려주는 연말정산 컨설팅, 나의 소비내역 분석, 나의 건강진단 및 건강걸음 서비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삼형)은 17일 농협전북본부에서 검사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3行 3無’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농협의 ‘3行 3無’는 청렴, 소통, 배려 등 3가지 항목을 실천하고 사고, 갑질, 성희롱 등 3가지 항목을 근절하는 범농협 실천운동으로 지난 2023년부터 전개해 오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부정한 인사 청탁을 근절하여 공정한 인사 질서 확립 ▲법령과 제규정 준수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17일 익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250만원을 기탁했다.NH농협 익산시지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진행된 이번 기탁식은 도입 2년차를 맞이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익산의 농축산물 답례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우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농협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익산의 농축산물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품의 차별화를 통해 타 지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전북은행이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 보증'에 5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17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에 따르면 당행은 전주시·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전주시와 공동으로 36억 원을 특별 출연하는 등 총 5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한다.앞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전주시 내에 소재한 사업경력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 이상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 까지(신용보증재단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7일 새해를 맞아 ‘새해 다짐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이번 특판 적금은 오는 3월 말까지 12,000좌가 한정 판매된다. 금리는 6개월에 최고 4.05%(기본금리 3.75%), 12개월에 최고 4.10%(기본금리 3.80%)이며 납입액은 월 10만 원에서 300만 원이다.기본금리에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1/2 이상 납부 시 연 0.20%, 마케팅 동의 시 연 0.10%로 최고 연 0.30%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이밖에도 전북은행은 가입 시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900명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