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2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내빈으로 부안군수, 부안군의장, 정읍지원장, 부안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출연진으로 해양경찰청 악단, 무안항공단 밴드, 부안군 여성합창단, 부안 농악 보존회, 35사단 군악대 등이 참여해 지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특히 미스트롯2 출신 부안해경 홍보대사 김태연 양이 출연하여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오전
임실군이 마을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보호수 및 노거수 중 자연재해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나무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보호수 5그루, 노거수 7그루를 대상으로 5,8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죽은 가지 제거와 영양제 공급, 외과 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임실군 보호수는 느티나무 23그루, 버드나무 1그루, 은행나무 4그루 총 28그루 지정되어 있다. 노거수는 대략 170그루 정도로 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의 나무를 관리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속적인 보호수‧노거수 정비사업을 통해 오
완주군의회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과 이순덕 의원이 지난 22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실시한 완주군 공립어린이집 환경지킴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완주지회에서 ‘제2회 우리는 완주의 환경지킴이 “지구야 건강해”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원아 340명과 보육교직원 77명 등 총 417명이 참석했다.심부건 위원장과 이순덕 의원은 원아들과 쓰레기 줍기와 EM흙공 던지기 등을 함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환경 사랑 캠페인 구호를 함께 외치기도 했다.이순덕 의원은 “어린이들과 환경의
전북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부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은 23일 부안군 하서면 청호수마을 관광거점센터에서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부안군민들의 이야기로 지역의 사회·환경·경제 등 여러 현안과 의제를 찾고 민관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거버넌스적 해결방안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는 부안군 13개 읍면 주민 100명이 참여했으며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시대에
임실군 덕치면(면장 한은실)은 지난 20일 섬진강생활체육공원에서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제11회 덕치면민의 날 기념「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자,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덕치면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의 단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면민의 장이 수여되었으며, 김용언·김영수(공익장)씨, 김학성(효열장)씨, 이용민·박석주(봉사장)씨가
임실군은 지난 22일 임실 운암면상인회와 운암면 나래마을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운암면상인회는 운암면 상인들의 상호 공동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운암면 상인들의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로, 황이선 운암면상인회 대표의 자녀 황혜민, 황혜지씨가 각 250만원씩 총5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610만원, 총1110만원을 모금했다. 또한, 운암면 마암리 나래마을 주민들도 500만원을 모금해 운암면의 임실사랑을 보여줬다. 이에 황이선 운암면상인회 대표는 “고향 임실의 농특산품을 답
전라북도의 보물 관광지인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재개장한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은 철쭉과 꽃잔디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관광객이 급증, 현재까지 10만 8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옥정호 수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420m의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4월의 붕어섬 생태공원은 푸릇푸릇한 초록잎 사이로 분홍빛, 붉은빛 붓으로 터치해 놓은 듯 7만여본의 꽃잔디, 철쭉들이 활짝 펼쳐져
완주군이 1~2년차 민방위 대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2일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민방위 기본 소양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화재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생활안전 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교육 참석자는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며, 교육 대상자가 교육에 불참하면 당해 연도 교육 종료 후 과태료가 부과된다.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6월 30일까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오는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리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승을 위해 소방서 대표 출전팀이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경연을 통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열리는 대회다.경연은 8인 이내의 인원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며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를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원 중 2명은 평가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전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이번 봉사활동은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하순례) 소속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강종복) 소속 포순이어머니봉사단(회장 김명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부안지회(회장 이정자),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회장 박양순), 한중여성교류협회부안지회(회장 박순영), 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연숙), 아이코리아부안군지회(회
무주군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장터 통합이동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찾아가는 장터 통합이동건강증진센터는 장터 이용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혈압을 비롯한 혈당과 콜레스테롤 등을 살피는 건강 기초 검사와 개인별 건강상담, 금연 클리닉, 체성분 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등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만성질환 및 비만 예방, 영양 관리, 감염병 예방(올바른 손 씻기)을 위한 보건교육과 홍보활동도 병행한다.찾아가는 장터 통합이동건강증진센터 무주읍 반딧불장터에서는 매월 첫째 주, 둘째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0일 무주지역을 찾았던 부천시 전북특별자치도 단체연합회 회원들이 무주군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천시 전북특별자치도 단체연합회는 부천시 전북 시·군 향우회가 지난 2019년 연합해 지역과 고향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각 시·군을 방문, ‘농특산품 팔아주기’와 ‘부천시 전북인 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부천시 전북특별자치도 단체연합회 김종택 회장은 “몸은 멀리 타향에
제28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20일~21일까지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6개 부)과 개인전(7개 부)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전국 탁구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이틀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은 남원한빛탁구(여 3~4부), 익산최수연탁구(여 5~6부), 더온탁(혼성 희망부), 전주탁구센터(Ace~3부), 서울황남숙탁구(남 6~7부), 충북영동A(혼성 4~5부)가 차지했다.개인전 우승은 조경화
진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섰다.이번 박람회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했다.진안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및 도시민에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진안군의 정책을 알렸다. 또한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안내를 실시하며 귀농·귀촌 최적지인 진안군을 적극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다수의 사람들이 참가해 진
진안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 신규 품목 노지수박 상품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품목인 노지수박 재해보험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손해보험, 전북특별자치도청 및 진안군 공무원과 농업인 등50여명이 참석해 보험 상품 가입 조건 및 청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노지수박의 재해보험 품목 추가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진안군과 고창군에서 시행되며 이는 가입 품목 확대를 위해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적으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건의
완주군의회 A의원이 사고로 음주운전에 적발돼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완주군의회 A의원은 지난 20일 새벽 2시께 완주군 옛 삼례역 인근 도로에서 운전 중 도로변에 설치된 반사경을 추돌했다.추돌 이후 한 목격자의 신고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완주경찰서에 입건돼 조사를 받게 됐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A의원의 음주측정을 한 완주경찰은 현재 '정지, 취소’ 여부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완주군의회 A의원은 22일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 20일 발생한 음주
부안군과 새만금개발청은 22일 부안군 계화 제2방조제 일원에서 간척문화 보존과 영화・영상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척문화 보존과 영화・영상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이 진행됐다. 부안군과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만금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간척유산을 관광 자원화하고 영상・영화 촬영 로케이션 제공 등 새만금과 부안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협력을 함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4일간 총 22개의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고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상황을 점검해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군의 중점사업인 부안 청자밸리 조성사업, 도예가 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그간 제기했던 문제점이 개선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숲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새우난초, 노랑붓꽃(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반디지치, 금창초, 미나리냉이 등이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 개화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새우난초는 국내에 7종이 있으며 대부분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비옥하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서식한다. 새우난초라는 이름의 유래는 뿌리줄기가 새우등처럼 구부러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새우난초를 제외하고 나머지 봄꽃들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나,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에서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특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부안군 국보 제1호로 승격된 내소사 동종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약 1000만원 상당의 황금 동종 2개를 제작해 부안군 관내 1명, 관외 1명 총 2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순금 동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응모방법은 축제기간 중 부안군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