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16:35
하미수 기자
전북자치도가 의사집단 행동에 따른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도는 11일 오후 4시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전북지역응급의료 실무협의체는 응급의료이송체계와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을 위원장으로 권기현 전북소방본부 119대응과장, 전북대학교병원·원광대학교병원장, 예수병원, 전주병원, 대자인병원,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장, 전북응급의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