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개최를 결정하고 대대적인 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에 나섰다. 반딧불이가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71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에는 무주군 공무원들과 각 마을 이장들이 함께 참여하며, 조사자들은 7월 30일까지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의 출현여부와 개체수를 조사한다. 무주군 김영곤 반딧불이 담당은 “반딧불축제의 성패가 반딧불이의 출현 여부에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서식지 보호와 출현개체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반딧불이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는 평소에도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고 농약사용
백기곤 부안군수 예비후보(50)가 지난12일 “오직 부안 군민만을 바라보며 부안군민에게 직접 선택받겠다”며 부안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백 기곤 예비후보는 “그 누구보다 고향 부안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며 부안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며“정당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공천을 신청하지 않았으며 무소속 후보로 등록하고 군민에게 평가받겠다”고 발표했다.백 예비후보는 “부안군민이 행복하고, 함께 웃으면서 화합하며 잘 먹고 잘사는 부안을 만들겠다”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부안이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발돋움하도록 다양
결혼 ▲이정균(인천완정초교 교사,이동영 부안군 수도사업소·권점순씨장남)군·이현미(파주한빛초 교사,이상철·안영분씨 장녀)양=일시:17일(토) 오후 1시 30분, 장 소: 부안컨벤션웨딩 1층 노블레스 ▲김대선(특수전사령부 근무,김필순씨 장남)군 하정희(하남선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과장 이연순씨 장녀)양=일시:18일 (일) 12시,장소: 행복한웨딩홀(물의거리) 금요일까지 넣어주세요(사촌조카입니다)
김종규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0시 본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 탈퇴를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깨끗한 정치를 위한 기초선거 무공천의 창당정신을 스스로 저버리고 뼈를 깎는 개혁공천을 단행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자격심사 과정 어디에서도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는 찾아볼래야 찾을 수가 없었다"며 무소속 출마 이유를 항변했다. 그는 또 "부안군의 경우 2번이라는 한없는 믿음과 애정으로 뽑아준 군수들이 선거법위반과 인사비리로 법정구속되어 혼탁한 부안을 만들었다"며 "현명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기택)가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정상적인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고 밝혔다.“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주제아래 오는 6월 7일 (토)부터 15일(일)까지 9일 동안 무주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슬로건은 “go back to Nature _ 자연으로 돌아가다”, 콘셉트는 “Made in Muju”로, ‘자연의 나라 무주에서 무주 사람들이 만드는 무주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는 “세월호의 아픔이 깊은 탓에 축제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았
안전협의회 개최-3.4사진-천리안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9일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버세대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사회적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이날 회의는 고창지역이 인구의 12.7%에 해당하는 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하였고 어르신의 경제적, 신체적 능력의 저하에 따른 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어르신들의 안전확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획됐다.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를 비롯 고창소방서,경찰발전위원회, 바르게살기협
의료협력 MOU 체결-1.8사진-천리안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과 협력병원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반 협약은 고려대 인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4번째 협약으로 환자진료의뢰 시 신속한 예약과 편의제공 등 양 병원의 상호 환자의뢰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진료와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서울대 병원은 대장암, 유방암, 간암, 뇌혈관질환, 디스크, 소아성형외과 등에 우리나라 최고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 대해 고창주민
새정치민주연합 김제시도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장덕상과 나인권 예비후보는 11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 전북무소속연합’을 결성해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장 예비후보와 나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의 합당정신과 통합의 명분인 새정치의 가치는 실종되고 말았다”며“그동안 전북도당 및 중앙당에 착신배제 원칙을 지켜 줄 것과 합당정신을 존중하라는 정당한 요구와 경선보이콧을 선언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기다렸으나
정의당 김제시장예비후보 이홍규는 오는 6.4 지방선거운동은 ‘돈안 쓰는 선거’,‘정책선거’를 위한 방식으로 4무(無)4소(小)를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11일 시청브리핑 룸에서 "법정선거비용 1억3,800만 원의 30% 이하인 4,000만원이면 선거비용은 충분하다며, 선거운동원과 로고송, 유세차량, 전화홍보와 선거문자를 하지 않는 4무(無)와 행사, 조직, 비용, 홍보물 발행비용 최소로 하는 4소(小)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모름지기 국민의 세금을 올바로 쓰고 지켜야 한다며, 이제부터라도 선거운
김제시의회(의장 임영택)는 12일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에 따른 산단 조성사업 준공인가를 위한 사업지구내 행정구역을 조속히 확정할 필요성이 있어 ‘김제시 읍면동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처리를 위한 제1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안건은 김제시에서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지평선 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해 긴급히 조례 개정을 위해 개회하는 임시회로 김제시는 산단 입주예정인 로얄캐닌社에 오는 8월말까지 3만평에 대하여 소유권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될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김제시가 원예생산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원예전문생산단지와 일반원예시설에 시설원예품질개선 (시설현대화 및 증·개축) 사업비를 지원해 생산량 증가, 품질향상, 노동력절감 등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시는 지난해 원예전문단지와 일반원예시설에 사업비 165억 여 원을 지원해 이어 올해에도 100억 8,900만 원을 투입해 시설현대화(측고상승, 장기성필름, 환경제어, 양액 등) 및 온실 증·개축 지원에 나섰다.원예전문단지로 지정된 (3개소) 일반원예시설 (1개소)의 시설현대화 및 증·개축 시설 지원으로 농협, 농업법인에 소속된 조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121년 전 원평장터 다시여는 원평취회’기념행사가 지난 9일 김제원평장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김대곤 이사장,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김석태 이사장, 김황중 금산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원평취회의 의미를 되새겼다.‘금구·원평취회(金溝院坪聚會)’는 1893년 음력 3월 10일부터 시작해서 그해 4월 3일까지 계속되었고, ‘보국안민’, ‘척양척왜’를 기치로 하는 정치적인 집회로서, 이를 계기로 정치적인 역량을 크게 키워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고
진안군은 12일 진안군민자치센터에서 용담호 광역상수원의 수질감시활동 및 수질개선을 위해 앞장 설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는 용담호 유입하천 수질관리를 위한 감시・계도・홍보 및 정화활동 등 여러 가지 수질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군은 기동력, 생활실태 및 환경의식 정도 및 군정 관심도 등 여러 가지 사항 등에 대해 전북도 및 외부 면접 등을 통해 45명의 지킴이를 최종 선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지킴이들은 “용
진안군이 일제 강제동원 위로금 지급 신청을 6월 30일까지, 6·25전쟁 납북자 신고를 12월 31일까지 각각 접수한다.일제 강제동원 위로금 지급 신청은 1938년 4월 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에 일제에 의해 군인·군무원 또는 노무자 등으로 국외로 강제 동원된 자에 대해 피해 유형별(사망자, 행방불명자, 부상장해, 미수금, 의료지원금)로 본인 또는 그 유족이 거주지 시·군청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또한 6·25전쟁 납북자 신고 접수는 남한에 거주하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군인 제외)으로서 6·25전쟁 중 본
기능성 특수미 사업홍보-3.7사진-천리안고창군이 식품 마케터, 디자인 전문가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기능성 특수미 명품화를 위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창청보리 축제장을 찾은 대도시 소비자들과 군민을 상대로 실시한 이번 홍보활동은 기능성 쌀의 영향 성분과 섭취 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어 진행됐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함유성분에 따라 쌀의 기능성이나 효과가 다양함을 식품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고창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며 "올해 110ha단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기능
방역소독 발대식-2.8사진-천리안고창군보건소(소장 김형희)는 12일 읍면 담당자 및 방역 요원, 방역장비 수선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발대식을갖고 여름철 철저한 방역소독을 다짐했다.이번 발대식은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위생해충 구제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방역장비 정상가동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소독약품 안전취급요령, 방역차량 안전운행 등 사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방역활동은 주로 주택가 밀집지역과 하수구, 물웅덩이, 쓰레기장, 축사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 소독하는 한편 차량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은 방역소독
한인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임실군민 후보로 백의종군하여 정정당당히 임실군수에 당선돼 ‘새 희망 임실’을 만들겠다” 며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이번 임실군수 후보 경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어느 특정 후보와의 공천헌금설과 착신전화 관리 의혹 제기와 소위 상대하기 쉬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무소속 타 후보들이 의도적 지원하여 역선택 가능성 의혹도 있다” 면서 “모든 정치인생을 걸고 당에 헌신하며 희생해온 저로서는 이러한 작금의 사태에 분노를 느낀다” 며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한 후보
박민수 지역위원장(무·진·장·임실)은 11일 오전 임실군 새정치민주연합 선거사무소에서 김진명·김 혁·한인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들이 제기한 "경선 과정에 공천헌금설은 거없는 명예회손 행위다” 며 “즉각 중단하고, 당의 결정에 승복할 것” 을 강력 촉구했다.박 의원은 “최근 임실군수 일부 후보들과 일부언론의 근거없는 공천헌금 의혹을 이용하여 있지도 않은 사실을 의혹이라는 단어로 포장해 지역에 소문을 퍼트리고, 이를 다시 언론에 공개해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청산되어야 할 전형적인 구태정치이며 오로지 자신들의 정치적
장수군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의원 후보로 양성빈 후보(38, 사진)가 결정됐다. 양 후보는 지난 10일 장수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린 도의원 후보경선에서 여론조사 50%와 현장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총 52.1%의 득표율로 47.9%를 얻은 박용근 후보(53)에게 신승(辛勝)을 거뒀다. 양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44.65%의 득표율로 55.35%의 박 후보에게 뒤졌으나 현장투표에서 59.55%의 득표율로 박 후보(40.45%)를 크게 앞섰다. 장수지역 도의원은 현재까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제외한 예비후보가 없어 당선이 유력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의원선거 군산지역 후보들의 최종 확정됐다.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6시30분까지 군산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광역의원 군산선거구 후보자 선출대회 결과 1선거구는 박재만, 2선거구는 양용호, 3선거구 최인정 예비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또, 4선거구는 지난 6일 공천 압축 후보 접수 결과 단수 후보 결정에 따라 이성일 현 도의원이 출마하게 됐다. 이날 후보 선출대회는 각 선거구별 400명씩 현장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거구별 400명씩을 대상으로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