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30 17:33
황성조
익산원예농협 종합시설이 농협에서 선정하는 2015년 우수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 우수건축물은 매년 디자인과 기능성, 편리성, 운영방법 등을 종합평가해 표창하는 제도로, 전북지역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익산원협 종합청사는 익산시 모현동에 대지면적 5,238㎡, 건평 3,697㎡, 지상 2층 규모로 총 117억원이 투입됐으며, 1층 하나로마트, 2층 사무실, 회의실, 문화센터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청사로서의 면모를 갖췄다.김봉학 조합장은 "종합시설이 우수건축물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