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0 14:04
김국진 기자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30일 무주군지체장애인협회, 대한노인회, 경찰발전위원회, 각 부서 진단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실, 수사부서 등 시민의 인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를 상대로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했다이번 진단은 경찰관서 방문시 불합리한 시설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외부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정문에서 도보로 각 출입민원 이동경로, 청사내 주차장, 점자블럭, 음성안내 장치 등 치안약자의 눈높이에 맞게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도출 개선키 위해 마련되었다.한도연 서장은 경찰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