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노송동에 90여년간 둥지를 틀었던 전주기상대가 새로운 청사로 이전한다. 전주시는 11일 전주기상대를 전주시 덕진동 가련산 공원으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이에 오는 6월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축 공사에 돌입하게 된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전주기상대가 남노송동 재개발을 막는 주원인으로 작용해 온 만큼 이번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남양호기자·nyh3344@ 남양호 nyh3344@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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