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화 수필집 ‘사랑에도 항체가 있다’가 신아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제 1부 나는 누구인가(여성의 정체성)/ 제 2부 우리는 하나(자연)/ 제 3부 아름다운 만남/ 제 4부 사색의 정원(마음 가는 길)/ 제 5부 세월의 무게(함께 가는 길)/ 제 6부 마음 나누기(편지글)/ 제 7부 문화의 향기(답사기)로 나눠 구성돼 세상의 모든 이치를 끌어안은 수필가의 자조적 필체가 묻어난다.

이명화 문인은 광주출신으로 한국문예연국문학회원, 전북수필문학회원, 행촌수필문학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송근영기자·s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