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군산지점(지점장 조원재)이 20여 년 동안의 중앙동시대를 마감하고 군산지역 최대 중심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송동지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수송동 청담빌딩 2층에 사무실을 마련, 이전 개소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을 보였다.

이날 오후개소식에는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과 김동수 군산도시가스 회장을 비롯해 군산지역 기관 관계자, 증권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군산지점은 지난 1987년 12월 중앙동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23년 만에 수송동으로 이전하게 됐다./군산=강경창기자․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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