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호관찰소, 2008년 보호관찰 종합 기관평가 1위 군산시와 익산시를 관할하는 군산보호관찰소(소장 한양석)가 법무부의 2008년 보호관찰 종합 기관평가 『나』군 1위를 차지했다.

군산보호관찰소는 고객만족도,판결전 조사, 불량자에 대한 제재조치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현지출장 지도감독, 전문프로그램의 운영, 복학주선 장학금 지급 등의 원호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전국 32개의 팀별 평가에서도 군산보호관찰소 서정주 관찰팀이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서정주 관찰팀장은“어려운 근무여건에도 현장위주의 밀착 보호관찰 활동을 통하여 내실 있는 보호관찰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고 때문”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군산=허종진기자·hjj59@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