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un Visiting Service(찾아가는 서비스)’인 보비스는 도우미 가사 간병서비스와 요양시설 이용시 지원, 65세이상 노인성질환, 노쇠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보훈가족 가정을 방문하는 재가복지서비스다.
전주보훈지청은 현재 관내 8개 시·군에서 보훈도우미 등 복지전문요원 18명이 활동 중에 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노후복지에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보비스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보훈가족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국가보훈처의 복지브랜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남양호기자·nyh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