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용재 교수의 첫 번째 칼럼집인 이 책은 ‘이십대의 90%가 백수’라는 이 시대의 뼈아픈 상징어에 대한 상처의 약발림인 셈이다.
김 교수는 교육이 있기에 희망이 보이는 세상이라며 5년간 신문에 기재했던 칼럼들을 엮어냈다.
비록 이 책이 이 시대의 문화기호를 읽어내고 교육을 걱정하며 지역문제를 파헤치고 있지만 지역의 중심이 됐던 사안을 서평으로 묶었다.
현재 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용재 교수의 첫 번째 칼럼집인 이 책은 ‘이십대의 90%가 백수’라는 이 시대의 뼈아픈 상징어에 대한 상처의 약발림인 셈이다.
김 교수는 교육이 있기에 희망이 보이는 세상이라며 5년간 신문에 기재했던 칼럼들을 엮어냈다.
비록 이 책이 이 시대의 문화기호를 읽어내고 교육을 걱정하며 지역문제를 파헤치고 있지만 지역의 중심이 됐던 사안을 서평으로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