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소충·사선문화제전 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정기총회 및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양영두 위원장이 임기 2년의 공동대표로 재선임 됐다.

이번에 재선임 된 양 위원장은 지난 11년간, 한·중 청소년 문화제 준비·집행위원장을 맡아 중국에 살고 있는 동포 청소년과 교사 등에게 민족 동질성회복과 문화예술공연 등을 통해 헌신 봉사해 왔고 고구려역사 되찾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김승만기자·n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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