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준비위원회가 센터의 브랜드명을 ‘재미’로 확정했다.

지난해 센터명 및 CI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 중 대안적 문화 공간의 이미지를 내포하는 CI를 선정한 것이다. CI의 IMC는 Iksan public Media Center의 영문 이니셜 IMC를 이용해 주체로서의 나를 중심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을 표현했다.

센터명 ‘재미’는 영상을 학습해야할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 즐기며 센터를 미디어 놀이터의 기능을 하는 친숙한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CI에 사용된 색상은 황색은 인권은 뜻하며 녹색은 인권, 분홍은 여성, 파랑은 센터를 파랑색으로 형상화했다. /송근영기자·ssong@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