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는 31일 공원시설물 관리 및 청소 등 녹지관리 현장근무를 맡고 있는 상용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강안 구청장은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상용 근로자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구는 향후 6회에 걸쳐 190여명의 현장 직원 및 하위직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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